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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소화제 의약외품 전환 추진
    기사입력 : 08.02.22 0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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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개 국정과제 세부항목에 포함…"국민 편의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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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약 약국 외 유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이명박 정부가 소화제를 의약외품으로 전환할 방침을 정해 향후 상당한 논란이 될 전망이다.

    21일 대통력직인수위원회와 복지부에 따르면 '인수위 192개 국정과제' 보고서에 인체에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소화제나 정장제 등의 약국외 유통을 추진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즉 소화제나 정장제를 의약외품으로 전환 소매점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감기약, 진통제 등은 일반약으로 존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인수위 국정과제 보고서 세부항목에 소화제 의약외품 전환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는 검토단계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나온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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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관계자는 "일본의 의약품 재분류 기준이 많이 참조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만약 소화제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 약사회는 대대적인 의약품 재분류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있다.

    약사회가 안정성이 확보돼 있고 국내에는 전문약이지만 해외에서 일반약으로 유통되는 성분들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소화제가 의약외품 전환이 전면적인 의약품 재분류 논의로 이어진다면 의약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전경련 등 경제단체와 경실련 등 시민단체는 가정상비약에 대한 약국 외 유통 허용을 강하게 요청한 바 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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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야간시간대하고일요일당번약국시간대.무얼팔아야지전기세라도벌이나.지금도계산이않나오는데.빨레하다가약팔고.70대노인이약팔고.아무나팔다가사고가생기면누가책임지나.이것도보험상품으로나올여나.다시한번생각해볼필요가있다..
      08.02.25 10:30:54
      0 수정 삭제 0 0
    • 이제 모든 국민은 높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인체에 안전하다고 판단한 다른 나라 사례 참고하여 언제, 어디서든 구매하여 소비자 편익을 생각해야 합니다.
      08.02.24 21:05:10
      1 수정 삭제 0 0
    • 지금 다음에서 처방전리필,일반약확대 청원란이 뜨겁습니다.
      국민편의 내세워 다같이 계몽합시다.
      08.02.24 14:04:05
      0 수정 삭제 0 0
    • 국민을 위한다면
      법도 어겨도 되는가?
      이명박 정부의레임덕 벌서 시작되는구나..

      헌법소원해라.

      국가가 부여한 배타적 권리를
      국민편리를 이유로 라이센스의 권히를 제한할 수있는지.

      있다면..

      의료기사 독립법과 간호사 독립
      의료기관 페문뒤 약구내 직접조제도 가능한 이야기..

      물러서지 말고 붙자.


      08.02.24 09:07:58
      0 수정 삭제 0 0
    • 결국 무한 경쟁시대
      약사가 슈퍼 하지말란법없다.

      슈퍼 전환용 약들은 무한 난매치고
      덩달아 약사회인증 품목 늘려서 과자들도 취급해라

      뭐가 걱정인가..이젠 밤에도 카운터 당당하게 고용해서
      약 팔수 있는데.. ㅎㅎㅎ
      08.02.24 09:04:03
      2 수정 삭제 0 0
    • 그냥 자가용 몰줄알면 국민편리위해
      아무나 택시영업하게 하자..

      08.02.23 22:14:44
      2 수정 삭제 0 0
    • 국회진출할려고 약사 팔아먹는 인간은 더이상 필요없다.
      08.02.23 16:53:46
      1 수정 삭제 0 0
    • 약국 못잡아 먹어 환장한 것들 많군...
      08.02.23 13:51:17
      0 수정 삭제 0 0
    • 국회에 정신이 빠져 아무 소리도 못하는구나.
      이런 자는 빨리 옷을 볏겨야 약사들이 살수있다.
      08.02.23 13:43:28
      0 수정 삭제 0 0
    • 이명박정부는
      슈퍼보다 약국이 많은 한국의 현실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현실이 일본과도 다르고, 미국과도 다름을 직시해야한다.
      약의 전문성을 무시하고 슈퍼판매를 하게되면 있는 듯 없는 듯 숭례문처럼
      국민건강의 지킴이로 버텨왔던, 고루분산 된 동네약국은 모두 문을 닫게 될 것이고
      병원주변만 약국이 무성 할 것이다.
      결국 국민들은 더욱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진정 국민건강과 복지를 생각한다면,
      정부는 지역적으로 고루 분포 된 동네약국을 위해서 심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말아야
      할 것이다
      정부는 전문분야와 관련된 정책을 시행하려면 반드시 전문집단과 충분한 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해야 할 것이다.
      08.02.23 12:03:22
      2 수정 삭제 0 0
    •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어찌 한나라당을 믿고,
      이명박을 믿는지......

      이제부터,
      약사는 곡소리 나는 일만 생긴거유~~~
      5년간 모든 권리가 다 해체될 일만 남은거유......
      08.02.23 09:31:43
      2 수정 삭제 0 0
    • 시기가 우연히 맞아 떨어지는지는 몰라도...
      전체 약사를 대표하는 분이..
      명박이 밑으로 들어가서 한자리 하시겠다고..
      팔아먹는 꼴이 되고 있잔소..

      冤痛하오 冤회장..
      이제 기사 났으니 여론이 동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오..
      게임은 끝났소.. 일본꼴 나는 것은 시간문제인듯..
      冤痛하오 冤회장..

      당신이 모자라서 그런것은 아닐테지만,
      이런 꼴 된게 당신 책임이 가장 큰듯하오..

      내 한마디만 당신께 말하오.
      당신이 모시려는 분은 국민건강을 어줍지 않은 경제지식으로 해하려는 자요..

      기사 터져나온 오늘이 전약사들의 치욕의 날인듯 싶소..
      08.02.22 23:13:04
      1 수정 삭제 0 0
    •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법

      소화제 수퍼로 넘기면

      1.낱알판매 금지 폐지
      =>수퍼에서 낱알 파는데...

      2.안전한 약 혼합판매
      =>수퍼에서도 체했을때 소화제도 주고 두통약도 주고하는데 ㅋㅋㅋ

      3.안전한 전문약 일반약 전환
      =>얻을거 많지요

      의사도 경실련도 *됐다 새머리님들...
      08.02.22 21:34:59
      5 수정 삭제 0 0
    • 어떻게 약을 수퍼판매한다고 지랄들이냐? 약사회가 그렇게 힘이 없냐고?
      약사들도 반성을 해야합니다. 저는 밤 9시까지 문열고 있습니다. 야간 약국이 많다면 이런 말들이 나올까요? 소화약 수퍼판매하면 약물 오남용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08.02.22 21:24:30
      1 수정 삭제 0 0
    • 결국은 약사들 다 죽이는구나. 약사회 임원진들 문전약국 꿰차고 앉아 뱃속 부르니 다수의 가난에 찌든 동네약국들 굶어 죽든지 말든지 관심없지?? 명바기 정권 5년동안 과연 약사 몇 쁘로나 살아남을까? 의사들 밑닦기에 여념 없는 것들을 약사회 앞잡이로 세워놓고 일반약 슈퍼에 다주고 약선택권도 없이 의사들 똥구멍이나 쳐다보고 하수인 노릇에나 길들여진 하잘 것 없는 노예들이 약사들이니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은들 뭐 쓸모나 있나? 열불터져 못살겠다. 대한민국 약사인게 챙피하다. 성분명처방하자는데 왜 시큰둥한데 도대체?? 니들 문전약국 권리금 떨어질까봐 겁나냐? 비루한 쇄끼들..!
      08.02.22 18:18:56
      2 수정 삭제 0 0
    • 겨우 소화제가 부외품으로 전환되는 것은 이렇게 길길이 날고 뛰면서 안전한 일반약들이 전문약으로 묶이는 것은 가만히 바라보고 있지 않았는가.

      그리고 소화제가 어째서 일반약 ,부외품인가.
      소화제 알리벤돌은 엄연히 전문약으로 분류되어있다.
      약리작용과 습관성 부작용 외국의 분류사례.... 어떤 기준으로 판정해도 알리벤돌이 전문약으로 분류될 이유가 되는가.
      그런데도 알리벤돌을 비롯한 실리마린 소염진통제 등등 말도 안되는 성분들이 모조리 전문약으로 분류되어 약사의 권리가 거의 다 박탈되었는데도 가만히 있다가 겨우 소화제 나부랭이가 부외품으로 분류된다니까 난리를 치고있다.

      이명박은 일반약을 부당하게 전문약으로 분류한 적이 없는데 이명박 잘못 찍었다고 투덜거리는 약사들은 뭔가.
      부당하게 안전한 약을 전문약으로 묶은 자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이고 이명박은 거기에 아주 사소한 일 하나를 더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전뭉약으로 묶일 때 대한약사회는 반대의사를 한 번도 표시하지 않았고 현 집행부도 부당한 약품분류에 대해서 한 번도 항의하지 않고 오로지 예스만 연발하고있다.
      08.02.22 18:14:18
      3 수정 삭제 0 0
    • 이명박 정부의 초대 장관 내정자들과 청와대 수석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이 이따라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 자질 논란과 도덕성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슈퍼에 소화제를 주자고 불났는데 기름을 붓고 활활 타오르네 국보1호 숭례문도 타고 중앙청도 타고 국민들 경제살리기 희망이 사라지면 지지도 거품이 빠지고 4월총선 참패하면 김밥 옆구리터진 모양으로 5년 국정을 잘이끌고 가겠네~~~~~~~~~!

      보너스로 의사들 쳐먹었는것 양심고백하는 약사들 줄줄이 알사탕처럼 등장하고 슈퍼 소화제 주고 얼마나 잘되는지 지켜보지~~~~~~~~!

      통일부 장관 내정자 남주홍 경기대 교수는 극보수 성향으로 남북 대화를 주도할 통일부 수장에 부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은데 이어 가족들의 이중국적 문제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인 김성이 이화여대 교수는 청소년보호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1년 공금 12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의혹에 휩싸였다.

      게다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에 내정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 한승수 국무총리 지명자의 경력 부풀리기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이명박 정부 각료들의 도덕성을 총체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밖에 새 정부 장관 내정자 상당수가 1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재력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산 형성 과정이 투명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08.02.22 17:30:42
      1 수정 삭제 0 0
    • 뭐든지 국민편의 내세울 작정인데,그렇게되면 의사들의
      숙원인 선택분업 될날도 멀잖다.
      08.02.22 17:22:55
      0 수정 삭제 0 0
    • 의사의 전략이 약국의 권리를 분리시키는것이었는데,기업의 이권가 맞아떨어지면서
      어느정도 먹히고 있다.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분리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면 ,기업의 이권과도 맞아떨어지고
      의료비리도 줄고 1석2조ㅡ를 얻을것이다.

      진단과 처방을 분리시켜라
      08.02.22 17:07:55
      3 수정 삭제 0 0
    • 약은 공산품이 아닙니다.
      약은 소중한 심장처럼 소중하게 다루어야하는 생명 입니다
      .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슈퍼마켓하고 동일시하는 현실과 사고는 안전성을 무시하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국정철학의 이명박정부가 출범하기전에 슈퍼에 약판매는 절대로 안되는 말이 출범하면 말이 뒤바뀌어서 소화제 슈퍼판매가 되는지 아니면 이명박당선자가 발본색출해서 책임소재를 물어야 합니다.

      진해,거담제 성분인 코데인,텍스트로메토르판 성분은 마약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엄격히 관리되어야 하는데 슈퍼 약판매도 시행하지도 않았는데 실제적으로 슈퍼에서 약의 낱알판매는 이루어지고 있는데 실사례로 뇌졸증을 일으켜서 판매 중지 되었는 PPA성분의 감기약은 아직도 슈퍼에서 낱알판매를 하고 있는데 국민의 편의성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안정성이 중요한데 슈퍼에서 PPA 성분 약을 낱알로 사먹고 뇌출혈로 사망하면 누가 책임 지는가? 경실련이 책임 지는가?

      전국의 약국은 국가면허증인 약사면허증을 걸고 있는데 약화사고가 일어나면 책임을 질수 있다는 면허증이고 경각심으로 문제발생의 소지가 줄어들지만 슈퍼에서 약을 판매하면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고 문제 의약품 회수가 불가능하다.

      국보1호 숭례문의 소실과 중앙청 화재의 교훈이 안전교육 소홀로 발생했는데 약은 편의성을 강조해서는 안되고 약화사고 위험성이 있기에 안전성이 중요하다.

      해열제 아스피린은 위장장애를 일으킬수 있고,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독성을 일으키고 이부프로펜은 고혈압 환자가 먹으면 안되는데 커피,콜라,담배,술 파는 슈퍼에서 팔게 하라는 약에 대해서 모르는 비전문가 단체와 인터넷에서 직능을 무시하는 글을 올리는 인간들 고발조치가 아니라 이명박 당선자 한테 어떻게 조치할지 한번 물어봐야겠다.

      대한약사회는 뭐하는 조직인지 회원들 신상신고 회비 받아서 정계진출 할려고 생각하지 약사인것이 부끄럽고 약사직능이 무시당하고 장사꾼으로 매도당하고 슈퍼와 약국을 동일시하는 음모에 가슴이 답답고 약은 공산품이 아니고 사람의 소중한 심장 생명 입니다.^^*
      08.02.22 17:05:19
      0 수정 삭제 0 0
    • 국민편의대로 소화제는 슈퍼에서 취급하고, 약국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원위치 시켜서
      처방조제는 약국에서 전문약사에 의해 행해져야 한다.
      이참에 법을 제대로 바꾸자. 병원에 약물선택권을 준것이 모든 비리의 출발이었다.
      병원은 진단,수술권만 갖게 해야한다.
      08.02.22 16:12:47
      36 수정 삭제 0 0
    • 의사들은 약사들과의 밥그릇싸움처럼 안내비칠라구 경실련,전경련등을
      이용해 국민편의 내세워 일반약슈퍼판매 손도 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약사들도 국민편의 내세워 분업폐지하고 예전상태로 돌아가자는 것을
      무기로 내세워야 언론에서도 씨알이 먹히고 밥그릇싸움처럼 안보인다.
      배짱을 튕길때는 세게 튕겨야한다.
      그러다 진짜 분업깨지고 예전처럼 돌아가면 현1%문전 독식 약국이야
      배 아프겠지만 대다수의 약국들은 살수있다.
      지금 현상태는 의사들 주장대로 돌아가는데 이러다가는 선택분업도
      멀잖다.
      08.02.22 16:02:58
      1 수정 삭제 0 0
    • 난매치려나
      별 의미가 없는것 같다
      08.02.22 15:51:52
      0 수정 삭제 0 0
    • 슈퍼에 일반약 나가도 별 상관없는 자들이다.조제료로 수억 생기는데
      그깟 신경도 안쓰는 일반약(조제료에 비하면 껌값이겠지)이 슈퍼로
      가든 말든 뭔상관이겠는가...저런자들이 임원진이니 약사회가 엉망진창이지
      이런 약사회를 둔 약사들의 미래가 암울할뿐...
      08.02.22 15:39:34
      0 수정 삭제 0 0
    • 이런문제가 공론화된것 부터 잘못된일이다 미리 차단 했어야한다.
      약사들이 여기메반발하는것은 당연할거고 국민들 보기에는 밥그릇챙기는 몰상식한 집단으로 매도 될것이다 (각종 중앙매체의 언론플레이,의사단체지원사격,대기업 유통업체 로비등으로 인해)
      이정도 언론에보도되면 벌써 게임끝이다. 이런 무능한 약사회는 있으나마나다. 어떻게 저들이 대표성을 지닌사람들인지 이런무능한 약사회만 단일단체로만 존재해야하는지.. 우리도 실질적이도고 새로운 약사단체를꾸려야한다. 현재약사회 집행부는 일반약을 슈퍼에 모두 넘겨도 걱정없는 약국을운영하는자들이다 이들이 얼마나 자신의 일처럼 투쟁하겠는가 이번기회에 복수의 약사단체가 탄생하길바라며...
      08.02.22 14:57:09
      1 수정 삭제 0 0
    • 정말 국민편의를 위한다면 동네슈퍼에만 유통가능케하라.
      대기업인 체인편의점과 할인마트에서는 소화제 판매금지시켜라.
      그리고 동네슈퍼에서도 밤 10시 이전에는 판매금지하면
      국민편의라는 거짓말을 믿겠다,
      타도 한나라당~
      이번 총선땐 한나라당 낙선운동을 약사회차원에서 실시해야한다.
      대기업경제 살리고 ,동네 중소 약국경제죽이는 한나라당 박살내버러야한다.
      거짓뿌렁이 이명박 두고보자.
      08.02.22 14:01:56
      8 수정 삭제 0 0
    • 약대 6년제 물건너 갔구나...수퍼주인하구 비교되는 판에
      6년씩이나 뭘할게 있다구...
      2년도 충분하겠네
      08.02.22 13:36:01
      6 수정 삭제 0 0
    • OTC 재분류는 의약분업약속의 파기다.

      의약분업의 근간은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의 기본정신이다.
      의약품의 적절한 처방과 조제를 통한 국민건강의 최선을 위해 고통을 감래하며
      건강권 확보를 위해 모든 단체가 희생을 선택한하고 국민은 편의성보다 불편성을 감래하는 정책이었다. 의약분업 자체가 불편을 바탕에 둔 약의 안정성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정책이었다.
      그 의약분업의 약속에는 전문약과 일반약의 분류를 통한 약의 단순화분류.
      의약품의 적절통제를 통한 약의 오남용 방지가 기본바탕이었다.
      그런데. 의약분업의 근간인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기본 전제가
      훼손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일반약중 소화제약은 슈퍼에게. 그외약은 약사에게 .전문약은 의사에게.
      이런 전제의 변경은 당연히 의약분업의 전제를 깨트리는 행위이며.
      의약분업으로 인한 고통과 희생을 감래한 약사의 진정성마저 훼손되고 우롱하고.
      모멸감을 주기로 작정한 정책이 아닐수없다.
      의약분업전 조제약 전문으로 이름난 수많은 약국들은 폐업과 이전의 길을 강요 받으며
      의약분업의 정신을 이어온 현실이 이러하다면..........
      약국의 4년 전문교육을 받은 약사의 지위가 초등학교 교육받은 어린이까지도 판매가능한 슈퍼수준과 비교당하는 현실이 된다면. 그것은 약사로서의 치욕일수밖에 없으며
      이런 정책수행은 건강권의 약속을 파기하는행위이며.이런행위로 인한 의약분업 정신의 파기이다. 따라서 의약분업을 파기 해야만 하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런한 정책배경이
      1.의협의 의약분업 파기.선택분업으로의 회귀를 전제로 한다고볼때.
      2. 제약사의 의약품의 일반상품화 정책을통한 약의 안정성.국민 건강권의 훼손을 전제로 볼때. 이에 대한 폐혜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것이며.
      이에 따르는 의약분업 파기 과정에대한 책임도 정책입안 당국자가 져야 한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할것이다.
      08.02.22 1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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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한테 묶여있는 전문약도 먼저 일반약으로 재분류되는게 순서다.
      국민편의명목으로 전문약들 대다수도 풀어야한다.
      08.02.22 1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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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비만 받아먹고 도대체 하는 일이 뭐있냐?
      약사 직능을 파기하려는 저런짓거리들을 가만 쳐다만보구 있을거냐?
      제발 밥값좀해라.
      08.02.22 13: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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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구 먹어도 되나요? 쓰레기차 치웠더니 똥차가 오는건가?
      08.02.22 12: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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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옆에 내과 있는데

      처방받는 감기약 10명중 8명이 약순서까지 똑같다!

      전문성이 있는거야?


      08.02.22 1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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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사람들 속시원하게 소화 시키자.
      08.02.22 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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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편의에도 좋고 재정 절감에도 좋다...의사들이 국민건강 운운하는데 분업이전에 그럼 약국에서 약먹고 다 죽었나...약에 대해 더 정확하게 투약할 수 있으니 분업먼저 없애라...하긴 사위가 의사이니 불가능 하겠지만.....명바기 뽑은 약사나 명바기 지지한 약사들은 면허반납 하고 슈퍼나 차려라...
      08.02.22 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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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단체나 시민단체에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주장하는것은
      국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치부하겠지만
      약을 잘못 사용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 할 수 있다는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아고 있는 의사단체에서
      약을 약국외 판매를 주장하는것은 속으로 무슨 꿍꿍이가 있는것이므로 경계해야 할 사안입니다

      우리나라국민들은 자기몸이 아프면 병원가기보다 먼저 약국에 들러
      약을 쓰본 다음 그래도 안나으면 병원으로 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가기보다는 먼저 약국을 들린다는 습성을 잘 알고 있는 의사입장으로서는
      환자를 앞에서 가로채는듯한 약국이 턱밑의 가시처럼 여겨질것이고
      다행히 환자는 약국에서 약을 사용한 후 증상이 나으면 얼씨구나하고 상황이 종료되니
      병원 의사로서는 닭쫓던개 지붕쳐다보는격이 되지요

      일단 무슨 약이라도 약국외 판매가 허용되면
      국민들의 의약품 적정 사용은 관심도 없고
      먹어보고 안될 경우 병의원 찾기만을 기다릴테니
      이 결과는 불보듯이 뻔한거 아닙니까
      배아픈데 어디가 어떻게 아픈가는 팽개치고 무조건 슈퍼에서 소화제만 먹어 볼테니
      그게 효과가 있을 수 있나요
      안들으면 바로 병원오겠지 이런 희망아닌가요?
      약국가면 그래도 증상에 맞는 일반약이라도 사용 할 수가 있으니
      나아 버리면 그만인데
      의사들이 어떤것을 바라겠나요?

      의약품 안전성을 따져 약국외 판매를 고려한다는 씨알머리없는 약사회 대처에
      경종을 드립니다
      안전성 문제가 아니라 상징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한두품목 양보한다는 위험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동네약국이 죽고 사는 심각한 사안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동네약국 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벌써 잊으셨나요?
      08.02.22 1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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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이루어져야한다.
      경실련 쓰발넘들은 의사한테는 끽소리못하는넘들이...
      하여간.
      여기서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08.02.22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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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작 국민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이것부터 해결 하시지...에효.
      맨날 할말없으면 국민편의란다. 편의 편의 하다가 50년 먼저간다.

      또한 보통의 경우 소화제에는 당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글루코바이 종류의 당뇨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먹으면 당뇨약이 효과를 발휘 못하는 경우가 있어 심각한 경우를 초래할수있는 경우도 있다. 편의 넘 좋아하지 마라.
      08.02.22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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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면 안되는 성분도 있는데, 수퍼에서 팔려면 수퍼주인 연수교육 시켜야되겠구나. 하기야 지금도 허브명수 이런건 음료로 지정되어 수퍼에서 팔더구만.
      08.02.22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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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꺄- 악, 동네약국 다 없어지네
      08.02.22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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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시책은 아무리 부당해도 무조건 예스로만 일관해서 약에대한 권리를 몽땅 내주고도 의사밑에 기어 들어가서 의사가 날려주는 처방전을 감지덕지 받아먹고...행여나 옆에 다른 약사가 와서 나눠먹기 하려고 하면 사납게 물어 뜯으면서 싸우는 처지에 정책이 어떻게 바뀐다 해도 더 잃을것이 뭐가 있겠는가.

      이번에도 당연히 예스로 복종할것이 확실해 보인다.

      더이상 논란을 벌여봤자 되지도 않을 일..... 그냥 고등핵교때 헤어진 제 여자친구 사진이나 감상하시지요.

      유난히도 눈이 큰 아이였습니다.


      공부는 못했어도 집 앞에서 자주 생각에 잠기곤 했지요.


      갈대밭에 가서 뭘 했는지....


      잠자기전 모습은 마치 인형(리얼돌) 같았답니다.


      누굴 보고 미소를 보내는거야?


      가끔 함께 수영장도 가곤 했는데...


      비키니가 너무 잘 어울렸던.....

      약사님들 속 터지는 기사 보고 기분 전환이나 하시라고 팬 서비스 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제 여자친구 사진을 자주 올려 드리지요.
      08.02.22 0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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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나마나 찌질이들 달려들어서 까댈테니까 말이죠.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건 약사회에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맡겨놓고요

      정말 화나는건 잘 모르는 얼간이들이 손 가는대로 갈겨 놓는 것이죠.

      게다가 그걸 즐기는 델팜도 짜증남
      08.02.22 0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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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는 후보시절 전국약사대회에서 약속했던 슈퍼판매불가 약속은 이여반장으로 뒤집는 건가?

      이래서야 국민들이 당선자를 어떻게 신뢰하고 따를 수 있겠는가
      08.02.22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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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이명박 정부, 소화제 의약외품 전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