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약국, 임원 찬성 회원 반대
- 영상뉴스팀
- 2010-07-20 12:0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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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정서-약사회 인식 온도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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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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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의 심야응급약국 사업에 대한 회원과 임원간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데일리팜이 서울 24개 구약사회장을 대상으로 벌인 긴급설문조사에서 심야응급약국에 대한 회원약국의 찬반여부에서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구약사회장 본인의 찬반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찬성 18명, 반대 6명으로 회원정서와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습니다.
찬성입장은 슈퍼판매 저지 명분과 약사 역할론 등 대의명분에 대한 이유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A구 약사회장] "약사회 (일반약 슈퍼판매)응급사항이니까 협조하는 차원이지요. 대놓고 반대하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정책 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일단은 대한약사회 추진정책을 지지해야 한다는 조건부 찬성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B구 약사회장] "위(약사회)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한다니 어떡하겠어. 잘하나 못하나 당신들이 한다니까 회원들에 의해 선출된 집행부에 할수 없이 쫓아 갈 수 밖에 없는 거지만..."
바닥정서와 임원들의 이 같은 온도차가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시범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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