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인지기능 근력엔 도움 안돼
- 윤의경
- 2008-01-03 09:28: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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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 스트레스 저항력은 개선, 전립선 질환 위험 증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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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회춘약으로 관심을 끌어온 테스토스테론 정제가 인지기능을 개선시키거나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임상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
네덜란드의 유크레크트 대학 메디컬 센터와 그로닝겐 대학의 연구진은 6개월간 60-80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120명에게는 160mg의 테스토스테론 정제를, 117명에게는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임상 6개월 시점에서 체중, 근력, 도보거리, 기억력, 판단력, 공간지각 등을 검사한 결과 테스토스테론은 체지방을 줄이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켰으나 그 이외의 항목에서는 별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토테론 정제 사용과 관련하여 유의적인 부작용은 없었으며 테스토스테론 정제 사용과 관련한 가장 큰 우려인 전립선질환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테스토스테론 정제 사용과 관련한 전립선 질환 위험은 다른 연구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 이번 연구는 6개월 동안만 시행됐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연구로 테스토스테론 정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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