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시케어', '하루날' 잇는 블록버스터 예감
- 최은택
- 2007-10-20 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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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텔라스제약 유통설명회...5년내 200억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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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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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내 200억대 블록버스터로 키운다.”
일본계 제약사인 아스텔라스제약은 19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유통설명회를 갖고, ‘ 베시케어정’(숙신산 솔리페나신)에 대한 기대감을 이 같이 표출했다.
전국 협력도매업체 73곳의 임원들을 초청한 이날 설명회는 지난 2005년 ‘하루날디정’ 출시 이후 2년만에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아스텔라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베시케어정’은 절박성요실금, 빈뇨, 요절박, 야간뇨 같은 과민성방광증을 치료하는 신약으로, 보험공단에서 현재 약가협상이 진행 중이다.
아스텔라스는 당초 11월 발매목표로 마케팅과 유통정책을 수립해 왔으나, 급여결정과 가격협상 등의 절차가 지연되면서 출시시점도 늦춰졌다.
국내 관리본부장인 쿠로다 전무는 그러나 “베시케어는 발매 1~2년 만에 4개국에서 시장을 석권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46번째 발매국인 한국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원가 마케팅을 총괄지휘하는 김재철 부장도 “베시케어는 기존약제의 부작용인 구갈(입마름)을 감소시키는 게 최대 강점”이라면서 “25만명의 국내 환자를 타깃으로 5년내 200억대 품목으로 고성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과민성방광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200억대로, 화이자의 ‘디트로시톨’이 40% 이상을 높은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아스텔라스는 오는 2012년까지 점유율을 37%까지 확대해 시장을 석권한다는 목표다.
한편 ‘베시케어’는 종근당 ‘프리그렐’에 이어 두번 째로 약가협상 대상이 된 약물로 아스텔라스의 기대감 외에도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협상결과에 따라 새 약가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보험등재 되는 신약이 될 수 있기 때문.
보험공단과 아스텔라스의 ‘베시케어정’ 3차 협상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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