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전환 '다이안느' 약국재고 전량회수
- 최은택
- 2007-10-19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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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쉐링 도매에 통보…새 제품 내달 공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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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은 시중에 유통된 재고분을 이달 말까지 수거하라고 거래 도매업체에 18일 통보했다.
회수된 제품은 모두 폐기되고, 새 제품은 다음달부터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바이엘쉐링 측의 설명.
이에 앞서 ‘다이안느35’는 지난 10일 피임약에서 여드름치료제로,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따라서 제품 겉포장과 제품설명서를 새로 교체해야 하는 데, ‘다이안느35’가 완제수입품이어서 유통제품을 모두 폐기하고 새 제품으로 대체키로 한 것이다.
시중 재고물량은 지난 7월 이후 이미 출고량이 조절돼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엘쉐링 관계자는 “기존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산부인과를 타깃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처방과 주문이 이뤄지면 다음달 중에는 새 포장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 변경은 간암과 정맥혈전색전증 등의 부작용 발생을 우려한 보건의료계 시민단체와 여성단체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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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된 다이안느35, 처방없이 판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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