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상반기 코스닥 시장서 '인기몰이'
- 이현주
- 2007-08-25 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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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 17곳 거래대금 분석...대한약품·고려제약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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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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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제출된 12월 결산 코스닥제약업체 17곳의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거래대금 변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안국약품이 1월 11억8,300만원에서 6월 140억5,700만원으로 무려 1,088% 성장해 상반기 최고 관심을 끈 제약주로 조사됐다.
거래대금은 월 최고주가와 최저주가의 평균에 주식거래량을 곱한 값으로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애널리스트는 "보통 거래대금이 높을수록 해당 제약주에 관심이 높고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이어 "거래가 활발한 정도는 제약업체의 실적에 좌우되며 주변 환경의 호재 또는 악재, 긍정적인 모멘텀 등도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1,000% 이상 성장한 안국이 상반기 가장 관심을 모은 제약주로 평가됐으며 이 같은 이유는 노바스크의 특허 무효판결이 내려지면서 암로디핀 카이랄 의약품인 ‘레보텐션’에 관심이 컸던 것이란 분석이다.
대한약품공업은 골관절염 치료약 독성시험을 완료한 지난 2월 거래대금이 76억6,900만원까지 치솟았다가 4월 13억4,200만원으로 감소하기도 했지만 1월에 비해 6월 거래대금이 689% 성장했다.
또 고려제약(485%)과 삼아제약(398%), 휴온스(324%) 역시 30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상반기 활발하게 거래된 제약주에 속했다.
반면 진양제약, 서울제약, 신일제약, 조아제약, 대화제약 등 5개 업체의 거래대금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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