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사태가 남긴 숙제
- 이현주
- 2007-07-02 06:11:5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지난달 27일 도매와 쥴릭은 '기존 마진대로 1년간 제품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이끌어내며 쥴릭사태를 마무리 지었다.
도매는 쥴릭사태를 통해 유통업계로서 큰 힘인 단합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마진문제 해결에 앞서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만큼 업계에서는 도매업계가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주목하고 있다.
도매업체들이 다국적제약사들과의 직거래를 확대함으로써 공급선을 다변화시키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책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실제로 한 달여간 쥴릭과 투쟁을 하면서 도매는 다국적제약사들과의 직거래 부분을 강조했지만 정작 이번 합의에서는 다국적사와의 직거래에 대한 언급은 빠져있다.
공정위에 제소한 다국적제약사와 직거래를 금지해 놓은 거래약관 10조에 대한 결과를 기다린다는 이유로 시간을 벌어놓은 상태다.
하지만 쥴릭과의 투쟁이 쥴릭의 인하된 마진과 다국적사와 직거래 마진이 차이가 없다는 계산 아래서 출발한 만큼, 쥴릭의 마진인하 철회가 도매업체들의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국적제약사 도매 담당자의 “도매업계가 직거래 의지를 밝혔지만 이번 합의로 인해 유야무야된다면 제약사와의 직거래는 요원할 것”이라는 말처럼 도매로서는 이번이 직거래에 대한 마지막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지금의 도매는 단합이라는 성과를 통해 또 다른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는 묘책이 필요할 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6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7"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8보령, 카나브 용도특허 소송 취하…제네릭사 적응증 확대 숨통
- 9"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10[데스크 시선] 암질심과 OS의 위력...기다림에 대한 조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