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잡은 '철인3종 경기'...참가 약사 사망
- 한승우
- 2007-06-25 10:12: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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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강약국 강홍구 약사...애도 물결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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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개국약사가 경기 도중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인천 만수동 신강약국 강홍구 약사(39)는 지난 24일 강릉에서 열린 ‘제12회 설악 국제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
강 약사는 사고 발생 하루 전인 23일, 늦은 밤까지 약국 문을 연 뒤 새벽시간에 강릉으로 이동해 오전 7시부터 열린 이 대회에 참석했다.
강 약사는 철인 3종 경기의 첫번째 코스인 수영 단계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보였고, 곧바로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인천 마라톤 동호회 내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만큼 건강했던 강 약사라, 동료 약사들은 이 소식에 침통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분회장 조상일 약사는 "늦게까지 일한 뒤 휴식 없이 힘든 경기에 참가해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며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약사는 초등학생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빈소는 인천 새천년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내일(26일) 이뤄진다.
한편, 경기를 주관한 ‘대한철인3종경기연맹’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가족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는 대한 조의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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