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디아' 불똥, '아콤플리아'에 튈까 우려
- 윤의경
- 2007-05-29 23:12: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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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13일 FDA 심사...최종승인 또 지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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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에 대한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면서 신약승인을 내준 FDA가 도마 위에 오르자 오는 6월 13일 예정된 사노피-아벤티스의 비만 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의 최종승인이 또 지연될 것으로 증권가가 전망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시판승인된 아콤플리아는 미국에서는 '지물티(Zimulti)'라는 제품명을 사용할 예정. 아콤플리아는 그동안 우울증 등 부작용 문제로 미국 승인이 계속 지연되어왔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아반디아 사태가 제약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FDA가 잠재적 부작용이 우려되는 신약에 대해 승인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리모나밴트(rimonabant) 성분의 아콤플리아는 유럽과 남미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 아콤플리아의 올해 1사분기 매출액은 2천만불 가량으로 매출성장속도가 느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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