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제품 특허만료 인한 연간손실 131조원
- 윤의경
- 2007-05-08 23:12: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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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011년 정점으로 주요 브랜드 제품 줄줄이 특허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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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핵심제품의 특허만료로 인한 주요 제약기업의 연간 매출손실액이 1400억불(약 13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시장분석전문회사인 데이터모니터의 분석에 의하면 2010년, 2011년에 핵심제품의 특허만료가 정점에 이르고 이후 무차별적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전례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
현재 특허만료를 목전에 둔 유명 제품은 화이자의 '리피토(Lipitor)',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애드베어(Advair)', 아스트제네카의 '세로?(Seroquel)',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Plavix)' 등이다.
핵심제품의 특허만료로 매출급감 및 성장률 둔화에 직면한 제약기업들은 새로운 화합물 개발을 서두르고는 있으나 특허만료를 보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증권분석가들의 의견.
일부 제약기업들은 새로운 화합물을 개발하는 대신 제형만 바꾼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단기간 임시방편으로 작용할 뿐이어서 궁극적으로는 "제형만 바꾼" 신약이 아니라 "진짜" 신약이 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IMS 헬스에 의하면 작년 전세계 의약품 매출액은 6430억불(약 6조원) 가량이었다. 최근 화이자의 리피토 후속약으로 개발했던 토세트래핍의 개발 실패는 신약개발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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