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이상 병상, 요양병원·지방 증가 뚜렷
- 류장훈
- 2007-05-08 1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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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추계 결과 3만천여개 증가...요양병원 100%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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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현재 우리나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병상수는 작년에 비해 3만6,780병상 늘어난 총 30만7,77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상증가분의 절반이상이 요양병원 병상으로, 병상수가 전년도에 비해 100% 이상 늘어난 요양병원들의 병상증가와 지방세가 총 병상수 증가의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병원협회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벙상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 1년동안 총 3만6,780병상이 늘어났으며, 이중 종합병원은 2,552병상(12만4,719병상), 병원은 1만1,283병상(13만8,037병상), 요양병원은 병상수가 지난해 총 병상수인 2만2,945병상(4만5,021병상)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각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만8,730병상으로 전년도에 비해 5,927병상이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경남 5,334병상(3만1,888병상), 부산 4,253병상(3만647병상), 서울 3,880병상(4만8,173병상) 순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경북 3,704병상(2만2,376병상), 대구 2,502병상(1만7,752병상), 전북 2,431병상(1만4,143병상), 광주 2,384병상(1만1,092명상), 울산 1,646병상(5,541병상), 대전 1,134병상(9,745병상), 충남 1,133병상(1만2,263병상), 인천 957병상(1만764병상), 충북 406병상(1만197병상), 강원 240병상(9,728병상) 순으로 나타나 지방병원의 병상증가가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제주지역의 경우는 2병상(2,338병상)이 늘어난 데 그쳤다.
반면, 서울지역의 경우 종합병원 병상이 17개 줄어든 것을 비롯해 부산지역 병원 42병상, 인천지역 종합병원 146병상, 강원지역 종합병원 224병상, 충북지역 병원 76병상, 충남지역 종합병원 1,50병상, 전남지역 병원 996병상, 제주지역 병원 129병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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