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원치않는 의사, 정부내 전담창구 필요"
- 홍대업
- 2007-04-20 1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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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의 L모씨 복지부에 민원제기..."독립적 삶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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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업의사가 의사협회 대신 정부내 다른 상담창구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민원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업의사인 L모씨는 지난 18일 공개민원을 통해 “최근 의협의 방침이 연수 미이수자에 대한 처벌을 복지부에 건의한다는데 실제 연수를 미이수한 것도 아니고 단지 의협의 취합절차에서 제외된 것 뿐”이라며 “이것이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질의했다.
L씨는 또 “의협의 활동을 원치 않는 의사에게는 복지부내 의협을 대신하는 창구가 마련돼야 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연수평점제의 취지를 이해하지만 의협을 통하지 않고 복지부 자체로 평가 및 관리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의협에 기반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을 원하는 의사도 매우 많다”면서 “이 기회에 독립적인 삶을 원하는 의료인들의 전담창구가 복지부에 설치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며 복지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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