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칸, 심부전 환자 심방세동 증상 억제"
- 정현용
- 2006-07-05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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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M 스터디 후속 연구...위약 대비 17.7% 증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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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이 심부전 환자의 심방세동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5일 미국 심장저널(AHJ)에 게재된 참(CHARM) 스터디 후속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참 스터디 참가자 7,601명 중 심방세동 증상이 없는 만성 심부전 환자 6,379명을 대상으로 위약군과 아타칸 투여군의 심방세동 증상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균 37.7개월간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위약군의 6.74%가 1회 이상의 심방세동 발작을 일으킨데 반해 아타칸 투여군은 5.55%로, 심방세동 위험이 1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 연구소(Montreal Heart Institute) 수석연구원 아니크 듀참(Anique Ducharme)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아타칸이 표준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비롯해 좌심실 기능이 다양한 심부전 환자들의 심방세동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가정을 입증한 첫 번째 결과”라며 “만성 신부전환자의 심방세동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만성 심부전증 관리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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