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장 영업의 폐단
- 최봉선
- 2005-01-26 0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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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탁'에 이어 '노바스크' 가짜약 파동으로 유통업계가 또 다시 긴장사태에 들어갔다. ▶노바스크 가짜약은 2년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고, 사건의 한 가운데에는 언제나 성과급 형식으로 영업하는 도매상 직원들이 연루되고 있다. ▶이들은 소속 도매상에서 자신의 판매대금중 일정액을 급료로 가져가기 때문에 언제든 시중 저가약 유혹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도매사장도 이들이 어디서 의약품을 구입했지는 알 수 없는게 서울도매의 현실이고, 폐단이다. 그래서 이들 직원을 소(小)사장이라 칭한다. ▶도매사장들도 이들을 지휘하고 통제하는데 사실상 한계가 있어 과연 이런 형태의 영업으로 선진물류와 경영투명화를 지향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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