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펙스, 하지불안증후군 '삶의 질' 개선
- 정현용
- 2006-04-19 09:52: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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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질 점수 19.8점 증가...일상 생활 장애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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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신경의학회에서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 ‘ 미라펙스’가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베링거인겔하임이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12주 동안 무작위로 미라펙스 또는 위약을 처방한 3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삶의 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임상 초반에 측정한 ‘삶의 질 점수’는 68.1점이었지만 미라펙스를 사용해 12주간 치료한 후에는 19.8점이 증가했고 위약은 6.4점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불안증후군 삶의 질 점수는 일상생활에 대한 장애, 주간 업무 집중도, 의사 결정 능력 등의 항목이 포함됐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미국 하버드의대 존 윈켈만(John Winkelman) 교수는 “하지불안증후군은 단지 수면 장애에서 끝나지 않고 피로감이나 우울증, 불안 증상 등을 동반하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이번 임상은 환자들이 삶의 질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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