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조류독감 예방백신' 유럽 임상 추진
- 정현용
- 2006-04-18 09:48: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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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데믹 백신 2종...독일, 벨기에서 면역반응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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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은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용 ‘ 판데믹 백신’ 2종에 대해 유럽 내 승인을 목적으로 한 인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독일과 벨기에에서 각각 400명의 성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면역반응 향상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이들 임상을 통해 ‘알루미늄염’ 등 면역보조제를 첨가한 백신이 인체 면역반응을 향상시키는지, 1회분 백신을 만들 때 필요한 항원의 양을 줄일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합병증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소아, 노인 등 고위험군에 대해 후속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백신의 제형 및 최적의 접종용량을 선택할 방침이다.
임상의 예비결과는 올 3분기에 나올 예정이며 GSK는 연내에 백신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GSK 백신사업부 장 스테판(Jean Stéphenne) 사장은 “조류 독감 유행의 대응책으로 중대한 요소가 될 백신에 대해 임상시험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며 “이들은 조류독감 유행에 대비한 비축용 백신과 예방접종용 백신 등 2가지로, 대응 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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