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린' 기대높아 쉐링-푸라우 등급상향
- 윤의경
- 2006-03-22 01:31: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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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링-푸라우, 바이토린 의존도 너무 높은 것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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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력한 금융투자기관인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증권분석가가 쉐링-푸라우의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쉐링-푸라우의 주가가 지난 월요일 큰폭으로 상승했다.
쉐링-푸라우는 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의 특허만료 이후 고전을 거듭하다 최근 제약업계 국면전환의 귀재라 일컬어지는 전 파마시아 최고경영자인 프레드 핫산을 영입,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시행해왔다.
이들 증권분석가는 쉐링-푸라우의 등급을 상향조정한 이유로 고지혈증약 바이토린(Vytorin)이 기대치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쉐링-푸라우의 취약점이라면 바이토린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 이익의 70% 이상이 바이토린에서 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됐다.
쉐링-푸라우는 최근 C형 간염 치료제 부문이 로슈와의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최근 개인소유의 회사인 PTC 쎄라퓨틱스에서 전임상 단계에 있는 경구용 C형 간염치료제 시험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쉐링-푸라우는 최종임상단계에 있거나 이미 승인된 신약을 인수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우세해 이런 발표가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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