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 이천병원, 외국인 60여명 무료진료
- 정시욱
- 2006-02-06 08:51: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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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양자 전 복지부장관 주도로 이비인후과, 유방암 등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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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은 최근 이비인후과 과장으로 진료를 맡게 된 전 복지부장관 주양자 박사 주도로 이천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비인후과 질환과 유방암 무료검진, 에이즈 검사 등 간단한 건강검진에서 복잡한 암검사까지 진료했다.
대상은 이천시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며 병원 측은 평소 의료혜택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큰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병원 측은 "보다 많은 이천거주 외국인 노동자에게 진료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지역내 대상자들을 확보, 약 50~60명의 외국인들이 무료진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진료 행사는 고려대 출신 의사 4~5인이 참여하는 등 고인(고려대학 모임) ‘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차량대여 및 동문의사 협조와 약품지원 등 경비 일체를 주양자 박사(74)가 이천병원에서 일하면서 받은 보수의 일부를 기부해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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