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접수물품 팔아 불우이웃 도와
- 송대웅
- 2006-01-24 17:36: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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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원 기금마련...독거노인 등에 전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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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사회사업실 주관으로 23일 병원지하에서 '설날맞이 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삼성서울병원 전 임직원들이 ‘촌지없는 병원’을 추구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접수된 고객의 감사물품을 임직원들에게 되팔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회사업실은 그 간 임직원들로부터 접수받은 양주, 화장품, 향수, 차(茶), 장식품, 도자기 등의 다양한 물품을 선보였다.
바자회는 임직원들의 큰 관심으로 시작한 지 1시간 여만에 모든 물품이 판매되며 성공리에 종료됐다.
이 날 마련된 수익금 500여 만원은 병원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쌀 전달 기금으로 적립해 지역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사업실 송효석 실장은 “고객들의 감사표시를 우리는 마음으로 받을 뿐, 그 감사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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