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계 전체가 의심받아 큰 걱정"
- 홍대업
- 2006-01-05 1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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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대통령, 5일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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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5일 황우석 박사 사태와 관련 "생명공학계 전체에 대해 의심의 눈치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IT만 입에 올리다가 작년에는 BT도 말하게 됐다고 기분이 좋았지만, 결과가 끝까지 좋지는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젊은 과학자들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연구에 참여했을 것"이라며 "그 가운데는 일부도 책임이 있을 것이고, 일부는 그냥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피력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런 분위기가 자칫 BT분야의 주변영역에 일하던 사람들의 사기가 떨어질까 매우 걱정"이라며 "막연한 죄인들에게 우리 국민들이 계속 연구에 전념하고 몰두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밀어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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