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 화이팅!'...미래의 약사직능 성찰
- 정웅종
- 2005-11-06 21:17: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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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 개막...처방검토 등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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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화이팅, 국민건강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건강사회를 선도하는 약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는 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약사회 주관으로 5~6일 양일간 천안상록호텔에서 열렸다.
여약사회기의 힘찬 입장으로 시작한 개회식 행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심대평 충남도지사, 장복심, 김선미, 문희 등 약사출신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 여약사 위상을 재확인했다.

대회를 주관한 노숙희 충남약사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약사직역의 확충 및 활력을 불어 넣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여러분의 도약에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직접 대회장을 찾은 김근태 장관은 "여러분 약사를 존중할 것이다"며 "여러분도 국민건강 입장에서 충실한 직능의 역할을 펼쳐달라"고 주문하며 '여약사 화이팅'를 함께 외쳐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전국 여약사대회가 우리 고장 천안에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년과 달리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축전 대신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역할에 자긍심을 갖고 일해달라"며 "직능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힘껏 도와주겠다"고 밝혀 대회를 빛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약학교육의 변화, 약사의 미래'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약사의 미래 직능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기회를 가졌다.
저녁 행사로 열린 '여약사 화합의 장'에서는 약사국회의원과의 대화 시간과 장기자랑 및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약학교육의 변화를 통해 약사직능의 가치향상 달성에 노력하며 대국민 의약품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며 적극적인 처방검토와 대체조제 실천, 약사 직능의 질적 수준 향상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됐다.
우리는 제30차 전국여약사 대회를 맞아 약학교육의 변화를 통해 약사직능의 가치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며, 대국민 의약품 서비스 수준을 높여 국민건강의 능동적 기여자로서 약사의 자긍심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또한 의약분업 시행 5년을 맞아 약사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부당한 제도들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다.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인내해온 그간의 세월을 뒤로하고 이제 적극적인 자세로 잘못된 제도들을 바로 잡아 갈 것이다. 균형 잡힌 정책을 통해서만 의약분업이 발전적으로 정착해 나갈 것이며,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보장될 것이라는 믿음 속에서 우리 모두 전문직능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약학교육의 변화를 통해 약사 직능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킨다. -평생교육을 실천하여 국민에게 최신의 의약품 정보를 제공한다. -올바른 의약분업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 -국민건강을 위해 처방검토와 대체조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2005년 11월 5일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 참가자 일동
제30차 여약사대회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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