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프렉사 우수결과는 과용량 투여 때문"
- 송대웅
- 2005-09-23 22: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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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식약청 최대 승인용량 150% 투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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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대규모 항정신병약물 연구인 'CATIE' 임상결과 자이프렉사 투여군의 성공적 약물복용기간이 길게 나타난 것이 정상용량을 초과해 투여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아트라제네카는 "CATIE-SZ 연구에서 자이프렉사 투여량은 미 식약청 최대 승인 용량의 150%에 달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라며 "이에 연구자들은 초과 용량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끼쳤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CATIE-SZ 연구의 주목할 만한 결과 중 하나는 연구 참여 환자들의 투약 중지율이 74%로 높았다는 것이다"라며 "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보여주는 예이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이프렉사 이외의 시험 대상 약품은 FDA 승인 용량으로 투약 되었으며 약물간의 효능은 유사했다는 것.
의학부 손지웅 박사는 “정신분열증은 증상이 복잡하고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질병이다. 환자들마다 서로 다른 증상을 보일 뿐만 아니라 치료제 마다 보이는 반응도 각기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결과,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약물이라고 할 수 있는 항정신병 약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정신분열증 치료약물의 선택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또다른 항정신병약물인 '쎄로켈'을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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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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