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층, 보육료·의료급여확대 욕구 높다
- 최은택
- 2005-07-31 1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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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저소득층 복지욕구조사...중장기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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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대상자에 근접한 차상위 저소득계층은 복지욕구 중 의료급여 확대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전시가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3만61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욕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동보육료 확대(20% 6,108가구)와 의료보호 확대(19.6% 6,006가구)를 원하는 가구가 가장 많았으며, 자녀교육비 지원 확대(17.4% 5,323가구), 노인복지 확대(15.7% 4,820가구), 모부자 지원 확대(10.9% 3,341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수급자를 제외한 차상위층(2~5층)은 아동보육료와 자녀교육비 지원확대 등 자녀양육(65% 6,872가구)에 대한 욕구가 높았고, 특히 수급자에 가장 근접한 2층 차상위 계층의 경우 의료급여 확대(19.2% 2,161가구)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확대하고 차상위계층에 대한 전면적인 의료급여와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 65세 이상 노인까지 경로연금 확대 등 저소득층 특별지원을 위한 중장기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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