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약 수입 30% 증가...무역역조 심화
- 송대웅
- 2005-08-01 06:30: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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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수협 상반기 실적 발표...수출 1.3% 감소 1,80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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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까지 상반기 완제의약품 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30% 대폭 증가한 5억5,286만불(한화 약 5,67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은 1.3% 감소한 1억7,855만불(1,800억원)을 기록해 무역역조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5년도 상반기 의약품 등 수출·수입 현황’을 1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완제의약품 외에 제약원료의 수입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7억5,271만불(7,700억원)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8.2% 감소한 2억238만불(2,07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체외진단용의약품과 방사성 약품의 수입실적이 5,546만불과 579만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해 20%, 10%의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처럼 제약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실적이 감소세를 기록한 가운데 한약재의 경우는 3배이상 증가한 336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상반기 의약품 등 전체 수출 금액은 5억1,563만불(5,200억원)을 기록해 의수협측이 세운 올해 수출목표인 10억4,500만불(1조700억원)의 49.34%에 해당하는 달성률을 보여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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