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美아이백스 인수...7.5조원 투입
- 윤의경
- 2005-07-27 00: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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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누르고 세계최대 제네릭사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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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테바(Teva) 제약회사가 미국의 경쟁회사인 아이백스(Ivax)를 74억불(약 7.5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 노바티스를 누르고 세계 최대의 제네릭 제약회사가 탄생하게 됐다.
이번 양사의 거래로 테바는 아이백스의 흡입제품을 포함한 호흡기제품, 여러 제네릭 제품을 인수하게 됐다.
테바는 아이백스의 인수는 좋은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자평한 반면 증권가에서는 아이백스의 매입가가 과다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두 회사 사이에 중복되는 제품이 있어 반트러스트법에 의한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까지 제네릭 의약품 부문의 가장 큰 거래는 지난 2월 노바티스가 독일의 헥살(Hexal)과 이온 랩스(Eon Labs)를 80억불(약 8.2조원)에 인수한 사건이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보건당국이 저가의 제네릭 제품을 권장하고 브랜드 제품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제네릭 제품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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