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할수록 간·대장암 발생률 높아진다"
- 정웅종
- 2005-06-10 17:16: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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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지선하 교수팀 밝혀...건강검진 120여만명 추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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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정도와 암 발생률간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샤멧 교수팀은 지난 92년부터 9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20여만 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비흡연자 가운데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의 암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팀은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암보다 높다"며 "비만이 체내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체내 암세포 치유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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