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 "도매비중 75%보다 적을 것" 해명
- 최봉선
- 2005-05-30 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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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자료 발표한 적 없다...생산실적 등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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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헬스코리아(대표 장석구)는 최근 IMS자료를 인용한 '도매유통비중 75%' 요지의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IMS는 이같은 자료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장석구 사장은 "국내 의약품시장의 시장규모 및 유통구조에 관한 자료를 발표하지도 자료를 제공한 바 없으며, 자료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IMSKorea 에서는 제약회사에 2004년도 국내 의약품 유통에 대한 설문을 금년 4월에 실시했고, 설문에는 국내 제약회사 26개사, 다국적 제약회사 23개 등 49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26개 국내사(국내 제약사 매출중 61.4% 시장점유 추정)의 도매 유통비율은 평균 61%(대부분 45%-65%, 일부 80-95%)이며, 23개 다국적 제약회사(다국적사 매출중 약 88.5% 시장점유 추정)는 98%의 유통비중을 나타내어 설문참여 회사는 평균적으로 75%의 도매유통비율을 나타냈다는 것.
장 사장은 "따라서 전체 국내 의약품 시장의 실제적인 도매 유통비중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유추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IMS자료는 국내 순수 의약품시장(수출, 군관납, 기타 의약부외품, 의료용구 등은 제외)만을 통계처리하고 있어 생산실적 등과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IMS가 이날 이같은 보도자료를 내놓은 것은 최근 제약협회가 종합병원 유통일원화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하면서 야기됐다. 제약업계는 도매비중이 75% 수준이면 당초 도매협회가 도매비중 80%가 될때까지 이 조항을 존속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근접했다는 것을 부각시킬 수 있고, 도매협회에서는 이와는 반대 입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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