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리아, 폐경여성 성교 통증 경감 효과
- 윤의경
- 2005-05-11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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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리간드 제약사 공동개발 골다공증 시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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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리간드(Ligand)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골다공증 시험약 오포리아(Oporia)가 폐경 여성에서 성교시 발생하는 통증 경감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미국산부인과학회에서 발표됐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산부인과 임상교수인 제임스 사이먼 박사와 연구진은 질위축증인 45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오포리아의 두 가지 용량 중 하나 또는 위약을 투여하여 12주간 대조 임상을 시행했다.
임상개시점에서 약 40%의 임상지원자는 성교시 통증을 중등증 이상의 가장 불편한 증상으로 호소했는데 임상 12주 후 오포리아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성교시 통증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교시 질출혈은 드물었으며 오포리아 투여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오포리아 사용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작열감, 자궁경부 분비물, 하지경련이었다.
선택적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제인 오포리아의 성분은 래소폭시펜(lasofoxifene). 원래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로 FDA에 골다공증 및 질위축증 적응증으로 신약접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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