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약국 수 강남-강북 2배 차이
- 정웅종
- 2005-05-09 16:52: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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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1만명당 기관수...요양기관 국민 접근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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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수에서 이른바 강남지역과 강북지역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인구대비 요양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 서초, 송파 등 동남권 지역이 여타 지역보다 인구 1만명당 요양기관이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약국 수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인구 1만명당 요양기관수(약국, 보건소 포함)는 동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이 0.2365곳으로 가장 높았다.
종로, 용산, 중구의 도심권은 0.1189곳으로 동남권의 절반에 그쳤다. 서남권(강서, 양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은 0.1351곳, 동북권(성동, 광진, 도봉,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노원)은 0.1480곳, 서북권(은평, 서대문, 마포)은 0.1319곳으로 모두 강남지역의 50~60%에 불과했다.
구별 약국수에서도 강남, 서초구 등 동남권은 평균 262곳이지만, 서북권은 195곳, 동북권은 209곳으로 강남지역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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