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의사회장 "또 협박전화"...수사 의뢰
- 김태형
- 2005-02-14 11:27: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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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두지 않겠다" 2주간 5통받아...위치추적 요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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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위험하다는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에게 협박전화가 또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내과의사회는 14일 협박전화와 관련 “지난 11일과 13일 두 번에 걸친 협박전화를 다시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협박전화는 지난 2 ,3일 양일간 3통과 지난 11, 13일 2통 등 2주동안 5통을 받았다.
내과의사회는 이에 따라 장동익 회장이 개원 소재지인 강동경찰서에 수사를 정식으로 의뢰할 방침이다.
장동익 회장은 이와 관련 “죽이겠다, 가만두지 않겠다 등의 협박전화를 받았다”면서 “음성이 각각 달라 동일인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이어 "이전에 걸려온 협박전화가 장난전화로 판단하고 수사의뢰를 하지 않았지만 다시 협박전화를 받아 수사의뢰를 결정했다“면서 “음성분석을 통한 위치추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익 회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YTN의 '백지연의 뉴스Q'에 출연, 한약의 안정성을 둘러싸고 김현수 개원한의사협의회장과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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