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물질 함유 수입 코코아식품 '덜미'
- 정시욱
- 2005-01-19 09:08: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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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청, 맥스그라 4kg 1,600포 공항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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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유사물질을 함유한 수입 코코아 식품이 수입 절차를 밟던중 덜미를 잡혔다.
경인지방식약청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수입 판매하려던 코코아가공식품에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유사물질(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이 함유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관악구 신림동 소재 오피코리아가 수입하려다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구연산실데나필'이 함유되어 수입금지 조치된 맥스그라(MAXGRA)와 같은 제조회사에서 만든 같은 종류의 제품.
특히 수입업소와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을 달리해 어린이 기호식품인 코코아가공품으로 위장되어 재수입 되고자 했던 제품이다.
수입업소명은 선경(서울시 구로구 소재)으로 제품명은 맥스그라(MAXGRA), 제조원은 미국 일리노이주소재 OFI Technology Inc.4kg 1,600포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금지 처분과 함께 해당업소에 대한 영업장폐쇄와 고발 등 행정조치토록 관할 관청에 통보했다.
경인식약청은 "이런 종류의 불법제품은 심각한 소비자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이에 대한 수입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도 이러한 제품의 구입 사용을 철저히 피해 줄 것과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부정& 8231;불량식품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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