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쓰나미' 보건의료지원단 구성
- 김태형
- 2005-01-06 12:15: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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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협 약사회 등 10개 단체 참여...의약품 모집창구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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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가 손을 잡았다.
보건복지부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은 5일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지원을 위해 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 간호협회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와 제약협회, 의약품도매협회, 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적십자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10개 단체로'민·관합동 보건의료지원단'(단장 보건복지부 송재성 차관)을 구성키로 했다. 민·관합동 보건의료지원단 산하에 재단, 의협, 병협, 간협, 약사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긴급지원팀과 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단등 3개 단체로 구성된 홍보모금팀 두 팀을 두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지원단에 참여할 복지부와 재단, 각 단체들의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과 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이일하)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는 '남아시아지진 보건의료지원협의회' 활동 현황 및 스리랑카에 파견된 긴급의료지원단의 활동 등이 소개됐다.
보건의료지원단은 앞으로 의료진 100여 명의 인력을 확보한 뒤 20~30명 규모의 팀을 구성, 필요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지역에 순차적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지원단 상황실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에 두며, 제약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후원 의약품 모집 창구를 재단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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