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병의원 3,850곳...소폭 상승
- 강신국
- 2004-12-29 16:28: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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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 가장높은 6.67% 올라...한의원 증가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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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병의원 수는 10월 말 현재 약 3,850여개로 6월 대비 약 0.18% 포인트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구별 보건소 협조를 받아 29일 플러스클리닉이 발표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병의원 증감현황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병의원의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던 지역은 연제구로 6월 대비 6.67%가 증가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기장군(3.77%), 해운대구(3.27%), 사상구(1.96%), 남구(1.84%)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병의원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졌던 지역은 동래구(-6.06%)로 나타났고, 금정구(-4.71%), 서구(-2.65%), 중구(-1.97%), 동구(-1.04%) 순으로 조사됐다.
또 일반의와 치의는 감소했지만 한의원의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업체 관계자는 "경기불황의 여파가 서울 및 수도권의 개원시장 뿐 아니라, 지방 대도시의 개원시장에도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진료여건으로 인해 폐업율이 높아지고 있는 일반의들과 치의들의 다양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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