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한국노총 ‘건정심’ 전격 복귀
- 김태형
- 2004-11-08 12:17: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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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가협상 앞두고 사회단체 공세 움직임...11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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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가인상에 반발하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참여를 거부했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건정심’ 복귀를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시민단체 관계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최근 협의를 거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양대노총 복귀로 2년만에 완결적인 회의진행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의약단체는 양대노총 복귀로 인해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간 수가협상 결렬이후 수가인상을 강하게 반대하는 노동계와 시민단체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와함께 “내년도 보험료와 의료수가,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를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을 오는 11월11일 오전 11시 건강보험공단 기자실에서 열겠다”며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 참여연대, 경실련, 건상세상네트워크, 의료연대회의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수가결정과정에 적극 개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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