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음료에 비타민이 없다" 무더기 적발
- 정시욱
- 2004-11-05 09:48:0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청, 22개소 행정처분 통보...대부분 약국 유통품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국 등에서 선풍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시중 비타민C 드링크 제품들이 함량 미달 등 질 낮은 제품으로 판명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비타민C 음료 제품에 대한 기획단속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2개 업소를 적발 관할기관에 행정처분토록 통보했다.
이번에 적발된 곳들은 비타민C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저질 불량제품을 제조한 3개소, 비타민C 함량이 표시량보다 최고 97%에서 최저 20%까지 부족하거나 비타민음료의 색깔을 내기 위해 타르색소인 황색4호(합성착색료)를 첨가하였음에도 합성착색료 사용 사실을 표시하지 않고 제품을 제조한 업소 5개소 등이다.
또 제품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은 과일이 함유된 것 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의 표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도록 제조판매한 14개소도 적발됐다. 이중 반도제약 건강사업부 '비타에프', '비타C1000', 에스팜제약건강사업부 '비타C골드', 제일바이오테크 '비타파워' 등은 비타민C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타민C 함량 부적합 및 허위표시 위반 업소로는 한보제약 식품사업부 '비타C2000', 영농조합법인 현대식품산업 '비타세븐', 범아건강 '바이타1000', 고려양행㈜ '비타파워', 삼진GDF '삼진천오백비타' 등이다.
또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도안표시등 표시기준 위반한 퓨어플러스 '비타마인', '비타짱', 대한뉴팜 '동성비타오천', 신우에스앤에프 '보령비타플러스, 보령비타타우린', 한국모니카피앤에프 '비타쿨', 삼성제약공업 '삼성비타바란스700', 조선무약 '솔표비타800', 동화약품공업 '비타천1000, 비타천(1000)플러스', 태양식품 '비타1200', 한미전두유 '비타씨-1000, 한미비타씨', 현대바이오텍 '비타골드' 등도 포함됐다.
동성제약 '동성비타오천', 보령제약식품사업부 '보령비타PLUS, 보령비타타우린', 녹십자상아 '비타마인', 영진약품판매 '비타짱' 등은 표시기준 위반 유통판매업소로 지적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비타민음료의 소비증가와 인기에 편승한 일부 제조, 판매업자들이 원가를 줄이기 위해 함량 미달의 저질 제품을 만들어 싼값으로 덤핑 판매하는 현상이 초래되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앞으로 이들 음료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기자의 눈] 임상 실패보다 아쉬운 코오롱의 태도
- 2K-바이오, 잇단 악재에 주가 급락…투자심리 냉각·불신 확산
- 3사후관리 약가인하 4·10월 정례화...'급여확대' 제외 가닥
- 4양도양수 상한액 승계 차단...하반기 유예 후 내년 시행
- 5'11년새 600억 투자'…유한, 화장품 자회사 재기 안간힘
- 6편의점약·무약촌 확대 방침에 약사사회, '집단 반발' 조짐
- 7이 대통령 "의료수가 합리화"…지역수가 연 4000억 투입
- 8"우린 복지부 내 산업부"…제약바이오 진흥·육성 정조준
- 9아는 MR 넘어 대화하는 MR…AI 의사와 실전까지 훈련
- 10약사회, 27일부터 제4기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