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브랜드화장품, 드럭스토어 매출 쑥쑥
- 정시욱
- 2004-11-04 07:00: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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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앤박·아름다운나라·이지함 제품 연이어 입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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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타클럽
피부과 병원 브랜드를 앞세운 기능성 화장품들이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부건강을 찾는 트랜드에 편승해 유명 피부과들이 출시한 메디컬 화장품들이 약국내 화장품 코너 등에서 인기품목으로 자리잡아 가는 추세다.
이에 올리브영, 코오롱웰케어 등 드럭스토어 업체들이 앞다투어 관련 브랜드를 입점하고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들 브랜드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그리고 병의원을 통해 홍보가 된 제품들로 재구매하려는 고정고객이 늘어 약국에서도 효자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재구매 고객이 많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들 제품을 약국내 숍인숍 등에 입점하려는 약국들도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이지함 피부과의 '이지함 화장품'은 CJ올리브영에 입점, 젊은 층을 위주로 판매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올리브영 매장 관계자는 "20, 30대들이 주로 찾고 있으며 피부 상담과 피부 타입 측정 등의 이벤트를 가미해 꾸준히 고객을 늘려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코오롱웰케어의 경우 드럭스토어 W-스토어를 통해 고운세상 피부과의 '닥터 에스떼'를 입점, 매출 상승을 노리고 있다.
코오롱은 또 차엔박피부과의 제품도 입점할 예정이어서 메디컬 화장품의 비중을 높여가는 추세. 코오롱 관계자는 "닥터 에스떼, 차앤박 등 메디컬 화장품들의 매장 입점 후 매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며 "기존에 이름이 알려진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매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차앤박 피부과도 인터파크, 여인닷컴, 스킨알엑스 등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로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의 '멜라엑스 스폿 세럼'은 홈쇼핑에서의 성공과 함께 오프라인에서의 성공도 확신했다.
에이스성형외과도 기능성 화장품 '에버리스'를 갤러리아, 위즈위드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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