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개별 문서일뿐 확대해석 말라"
- 송대웅
- 2004-11-02 1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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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보도 '바이옥스 안전성 은폐의혹' 관련 회사측 입장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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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가 2일 본지 해외뉴스란에 보도된 ‘머크사의 바이옥스 안전성 은폐의혹’에 대해 회사측의 공식입장을 밝혀왔다.
한국MSD는 해명자료를 통해 "기사에 언급된 문서들은 현재 법원의 판결 금지를 받고 있는 문서들을 포함하여 계류 중인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작성된 문서들로, 바이옥스 소송을 시작한 당사자들이 관심을 더욱 유발하기 위해 고의로 발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머크는 이러한 문서들이 바이옥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작성한 수많은 문서들 중 하나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개별적인 문서들은 머크사의 전체 사업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확대해석을 우려했다.
아울러 “머크는 지난 99년 바이옥스가 FDA에서 승인될 때 부터 자진 회수하기로 결정 내리기 까지,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환자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 책임감 있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머크 본사에서도 이와관련해 회사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많은 문서들이 여전히 법원의 발표 금지 명령을 받고 있기 때문에, 머크사는 현 시점에서 특정 문서들을 발표할 생각은 없으며 당사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진행할 적절한 장소는 뉴스 매체를 통해서가 아닌 법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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