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대, 확장공사 마무리..제2탄생 선언
- 최은택
- 2004-10-29 1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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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연면적 3만2,500㎡..교육환경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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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가 캠퍼스 확장공사를 끝마치고 제2의 탄생을 선언했다.
29일 을지의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 캠퍼스에서 대전 둔산으로 이전한 을지대학병원 건물(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22,947㎡)에 대해 대대적인 교사 리모델링을 실시, 최근 완공했다.
이에 따라 을지의대의 전체 교사 연면적은 종전의 1만1,500여㎡에서 3만 2,500여㎡로 3배 가량 늘어났다.
을지의대는 이번 공사로 확보된 공간을 강의실과 실험·전산·어학 등의 각종 실습실, 도서관 자료실, 도서 열람실, 국가고시 준비실 등 학습공간으로 배정해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한편 대단위 수업이 가능토록 했다.
또 학생회실을 비롯, 교지 편집실, 동아리방, 학과방 등의 다양한 학생 공간과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운동장과 테니스장, 농구 코트 등의 체육시설을 새롭게 조성해 캠퍼스의 면모를 일신했다.
이와 함께 건물 전층을 총괄하는 대규모 냉난방시설을 비롯해 남녀 휴게실, 기숙사, 녹지조성 등 캠퍼스 교육 환경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박준영 총장은 “을지의대는 지난 4월 중부권 최대의 을지대학병원을 개원하는 등 개교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캠퍼스 확장은 을지의대가 명실상부한 ‘보건의료분야의 특성화·전문화된 종합대학’으로 자리잡아 가는 데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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