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찾은 정원오 후보 "공공심야약국 생활권 중심 확대"
- 강신국 기자
- 2026-04-27 2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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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심야약국 확대...소모품 수급 불안 현안 점검
- 약국 방문 이어 의사·간호사·약사 등 6개 보건의료단체장과 간담회… ‘서울형 통합돌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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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약국을 찾아,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어 서울지역 의약단체장들과 만나 보건의료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 후보는 27일 강미선 서초구약사회장이 운영하는 장수알파약국을 찾아 공공심야약국 운영 애로사항, 약국가를 덮친 나프타 수급 문제 영향 점검 등 민생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약국 현장 방문에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2정책본부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서울시 내 공공심야약국을 구별 최소 2곳 수준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생활권 접근성 기준으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윤 의원은 "생활권에 따른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확충, 불안 심리로 일부 품목에서 공급 부족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점검, 가격이 낮을 때 먼저 구입하려는 가수요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건강보험을 통한 가격 보전 등 정부여당 후보만이 고민하고 약속드릴 수 있는, 여러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같은날 오후 서울 지역 주요 보건의료 직능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 건강권 보장과 지역 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캠프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정 후보와 함께 김윤 제2정책본부장, 신현영 정책부본부장, 강청희 직능 수석부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직능단체 측에서는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박정선 서울시간호사회장, 신동열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 김지연 서울시간호조무사회장이 참석해 각 직역의 현안과 정책 요구를 전달했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보건의료 정책은 현장의 전문가와 다양한 주체가 함께 설계할 때 비로소 제대로 작동한다”며 “서울 어디에 살든 필요한 때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분만·소아·재활·공공의료까지 촘촘한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전국 최초로 ‘효사랑 건강주치의’를 도입·운영하며 지역 기반 방문 건강관리 모델을 선도해 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건의료 단체들은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서울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의료·간호·약료·구강보건 등 각 분야 전문 인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기반 통합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고,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방문구강관리 등 재택 중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1차 의료기관 기능 강화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공공심야약국 확대, 보건의료 인력의 역할 확대와 처우 개선, 사무장병원 근절 등 현장 중심 정책 과제들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통합돌봄을 서울시 보건의료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후보는 이날 논의된 제안들을 향후 서울형 의료·돌봄 정책 공약에 반영될 주요 과제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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