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차관 '접촉자' 확정…코로나 대응 차질 생기나
- 김정주
- 2020-03-18 20:29: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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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조사 결과...간담회 동석한 복지부 공무원 7명 모두 포함
- 2주간 공식 자가격리, 증상발현 시 본격 진단·검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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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동석했던 보건복지부 공무원 7명 모두 같은 접촉자로 분류돼 이들 모두 2주간 자가격리로 상태를 지켜보며 필요 시 진단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저녁, 김 차관과 수행원 총 8명의 공무원의 접촉자 판정 결과를 알렸다.
앞서 김 차관과 수행 공무원 7명은 정부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충과 진료현장 의견수렴 차원에서 전국 권역별 상급종합병원장과 대학병원장, 종합병원장 간담회를 지난주에 가졌다.
여기서 13일 만났던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이 잠복기를 거쳐 18일 아침 확진자로 판명나면서 밀접하게 접촉했던 김 차관과 공무원들 모두 이날 오전 자율적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조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 중구보건소는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같은 날 저녁에 김 차관과 나머지 동행 공무원 7명 모두 접촉자로 판정, 공식 분류한 결과를 공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 지침에 따라 이들을 2주간 자가격리하면서 증상이 발현되면 진단검사 등 조치를 진행할 방침을 세웠다.
복지부 측은 "현재 공무원 8명 모두 증상이 없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진 않았다"며 "확진자의 경우 예방 목적으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동선 공개 등을 하고 있지만 접촉자이므로 개인정보보호를 고려해 동선 공개는 하지 않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감염병 대응 실무를 주도하는 8명의 공무원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복지부 업무 과중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자가격리 기간 중에 김 차관에게 감염 확진 판정이 날 경우, 국가 비상상황지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 수장의 임무를 맡는 1통제관 겸 1총괄조정관 자리는 다음 서열인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이어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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