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 김승희 의원, 서울 양천갑 공천 '컷오프'
- 이정환
- 2020-03-04 2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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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오 공관위원장, 의사출신 송한섭 전 검사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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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승희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후 출마를 공식화한 서울 양천구갑에 송한섭 전 검사를 전략공천(우선추천)했기 때문이다.
4일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국회 본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통합당이 전략공천한 송한섭 전 검사는 의사 출신 검사로 김형오 위원장이 영입한 인재다.
이로써 앞서 양천갑에서 출사표를 던진 김 의원은 공천 배제가 결정됐다. 서울약대를 졸업한 김 의원은 최초 여성 식약처장으로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1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최초 여성 양천구 의원으로서 주민과 함께 양천이 가보지 못한 길을 걸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었다.
한편 현재 김 의원은 국회 코로나19 여야 공동특위 통합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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