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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혁신신약 개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은 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85주년 기념 영상물과 선대 회장 어록 영상물 상영,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약산업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더 과감하고 정확한 전략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기반의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미개척 신규분야로 연구를 확장하는 등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창립 85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앞으로의 15년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는 변화와 진화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AI와 첨단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융복합적인 사고를 갖고 민첩한 균형잡힌 판단으로 종근당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병원6사업부 3팀 길원재 과장 외 7명이 가치창조상을 받았고 원자재팀 권오원 대리 외 6명이 30년 근속상을, 종근당홀딩스 재경팀 김정호 이사보 외 51명이 20년 근속상을, DM팀 편희수 차장 외 75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2026-05-07 16:34:03천승현 기자 -
약국 마케팅이 궁금해? 산업약사회, 연자 초청 실습 포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마케팅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최학배)는 오는 2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 1관 B1 중회의실5에서 '약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 실습 포럼'을 개최한다.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의료기기 등 약국 시장을 공략하는 기획·마케팅·영업·개발·홍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약사부터 전문 연자까지 초청돼 감도있는 강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포럼 첫 강연은 고기현 스마힐 대표가 '변화하는 약국 트렌드 및 약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약국 시장 변화와 약사 대상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을 요약한다. 11시부터는 권오건 파마리서치 마케팅 총괄팀장이 '약국의 새로운 성장: K-Pharmacy 시대, 리쥬비와 팜뷰티'를 주제로 강의한다. 2시에는 21만 팔로워 인스타그램 계정 '서울매니아'를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베스트셀러 저자인 황규진 대표가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한다. 3시30분부터는 이형진 AI마케팅협회장이 'AI를 활용, K-Pharmacy 약국마케팅 전략 만들기 실습'을 진행한다. 이형진 회장은 대한약사영양학회 등 AI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약국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약사회 측은 "약국 시장에 진입하거나 약사 대상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 수립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첨부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2026-05-07 16:24:55강혜경 기자 -
광진구약, 어버이날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에 사랑 나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영신, 이사 조애스더)는 7일 중곡종합사회복지관과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를 기탁했다. 조영신 부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줬다"며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영양제를 복용할 수 있도록 복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매년 잊지 않고 청소년 장학금과 후원금 등을 전달해 주는 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는 조영신 부회장과 조애스더 여약사이사 등이 참석했다.2026-05-07 15:58:40강혜경 기자 -
서울시약, 12일 청년 약사 소통 강화 위한 간담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청년약사위원회(위원장 여인준·지수인)는 오는 12일 본회에서 청년약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약사 직능 환경 변화와 업무 부담 증가 속 청년 약사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집행부가 직접 청취하고 이를 약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제인 ‘청년약사 위(We)하기-깐부소통’은 “위에서(Above) 말하지 않겠습니다, 위해서(For you) 열심히 듣겠습니다”라는 메시지처럼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닌 청년 약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의 장을 취지로 하고 있다. 김위학 회장은 “청년 약사들의 목소리는 약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아이디어가 일회성 소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회무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권나윤 부위원장은 “청년 약사들이 세대 간의 거리감이나 부담감 없이 편하게 참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간담회 이후 이어지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청년약사 20~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링크(http://bit.ly/4eYpniH)를 통해 가능하다.2026-05-07 15:48:55김지은 기자 -
병원약사회,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미래 병원약사 역할 정립을 위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6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중간관리자로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자질 함양을 위해 매년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현장 경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오는 13일에는 정경주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대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의 '노인약물사용 최적화와 약사의 역할' 강의가 진행된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다약제 복용 노인 환자에 대한 약사의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다루는 시간으로 병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접근법이 소개될 계획이다. 이어 부산대학교병원 이유정 약제과장이 '약사가 들려주는 AI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의료 현장에서 약사가 AI를 어떻게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둘째 날인 14일 오전에는 손현아 병원약사회 사무국장이 '한국병원약사회 중점 추진사업' 설명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명래 주임약사가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입‧퇴원모형)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입‧퇴원 시점을 중심으로 한 다제약물 관리의 병원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어 서울대 정신건강센터 김은영 교수의 '마음의 기초체력을 올리는 진짜 휴식의 기술', 민경아 전문약사 수련교육 지원 TF 부팀장의 '성공적인 전문약사 수련을 위한 논의: 전문약사 수련 교육 실제 운영 사례 소개' 강의가 이어진다. 작년 기준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은 102개 병원, 395개 전문과목으로 병원약사회는 수련교육 체계 정비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만큼 전문약사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토의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최인아 약제과장의 '보이지 않는 위험 관리하기: 항암제 누출 모니터링과 실무 개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임유진 약무UM의 '의약품유통이력의 완결, 병원스마트물류센터',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김경임 교수의 '국외 전문약사 활동 현황 및 평가'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강의 이후에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이 준비돼 최신 병원약무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정경주 회장은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앞으로 관리자로 성장할 약사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선, 약제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실무적인 주제와 더불어 인문학, 심리, AI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해마다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안 토의를 통해 각 병원 중간관리자들이 당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면서 서로 간의 교류를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이 교육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특히 이번 교육은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견학을 통해 첨단 병원약무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6-05-07 15:43:06김지은 기자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90여 동문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노진희)가 전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5일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와 은하수교, 포천 허브 아일랜드를 방문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노진희 회장은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의 참석에 감사드린다"며 "화창한 날씨처럼 따뜻하고 발전적인 동문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명숙·홍춘기·이옥준·엄태순·조성오·윤복순·김인옥·장은숙·김은숙·이지욱·서미영 자문위원과 지용선 성동구약사회장 등 90명이 참석했다.2026-05-07 15:39:00강혜경 기자 -
약사회, 6.3 지방선거 앞두고 ‘약사 정책제안서’ 전국 배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약사정책제안서’를 제작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제안서를 제작했으며, 시도지부와 분회가 지역 상황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회 후보자들에 적극 제안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사회는 6.3지방선거 과정에서 후보자 간담회, 정책협약,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정책에 약사 직능의 역할과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회원 약국에서도 주민과 후보자들에게 약사 정책을 설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영희 회장은 “약사는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의약품 안전관리와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지방정부가 지역약국과 약사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제안과 후보자 협의를 통해 국민 건강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 제안서에는 지역사회 공공보건 강화와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8대 핵심 정책이 담겼다. 약사회는 첫 번째 과제로 약사·한약사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지도·점검 강화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한 단속과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조제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불법·편법적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를 위해 약국 개설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지도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창고형 약국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제한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약국의 공공성 유지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도 포함됐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확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지정 확대와 운영비 지원, 홍보예산 편성 및 홍보 강화, 제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한약사 개설 약국의 선정 제외 등을 제안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약사 참여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복약관리 서비스를 필수로 포함하고, 관련 협의체에 약사 참여를 제도화하며, 다제약물 관리서비스를 확대하자는 내용이다.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방문약사 및 약료서비스 확대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의 의약품 안전관리와 건강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성분명처방을 실시해 의약품 선택의 효율성과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연휴 기간 운영약국 지원체계 마련도 정책 과제로 포함됐다. 장기 연휴 기간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약국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공공병원의 약사 인력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약물치료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26-05-07 15:37:09김지은 기자 -
명문제약, 피타페노콜로서방정 출시…복합제 선택지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명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시장에 새 제품을 추가했다. 명문제약은 피타바스타틴칼슘과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서방형 복합제 '피타페노콜서방정'을 5월부터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피타페노콜서방정'은 LDL-C와 중성지방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군을 겨냥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페노피브레이트콜린 성분을 적용한 복합제로, 스타틴과 피브레이트 계열 치료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환자군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제품은 피타바스타틴칼슘과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을 조합한 서방형 제제다. 명문제약에 따르면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은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대비 콜린염을 추가해 친수성을 높인 성분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식사와 관계없이 비교적 일정한 흡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LDL-C와 중성지방 수치 개선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환경에서 복합제 선택지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기존 명문제약에서 출시한 노피드캡슐(페노피브레이트 과립)과 비교하면, 스타틴과 피브레이트 계열 치료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환자군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며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 복약 편의성과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명문제약의 '피타페노콜서방정'은 2026년 5월부터 정식 유통되며, 30정 병 단위로 공급된다.2026-05-07 15:34:06황병우 기자 -
알콘, '프리시전 7'로 일주일용 렌즈 시장 진입[데일리팜=황병우 기자]알콘은 액티브 플로(ACTIV-FLO) 시스템을 적용한 첫 일주일용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7(PRECISION7) 일주일용'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시전 7 일주일용'은 알콘이 새롭게 선보이는 일주일 교체 주기 콘택트렌즈다. 이달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착용 7일째까지 16시간의 착용감과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콘은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워터렌즈' 포트폴리오를 일주일 교체형 제품으로 확장한다. 일회용 렌즈 사용이 비용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정기교체용 렌즈의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콘택트렌즈 업계에서는 눈 건강 전문가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소비자에게 일회용 렌즈를 전반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처음 렌즈를 착용하는 소비자 2명 중 1명 이상은 여전히 비용 문제로 정기교체용 렌즈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눈 건강 전문가 10명 중 7명은 1주 교체 주기가 환자에게 더 직관적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알콘은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프리시전 7 일주일용'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보이체흐 미할리크 한국알콘 비전케어사업부 대표는 "프리시전 7 일주일용 출시는 더 나은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 향상을 위한 알콘의 지속적인 혁신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라며 "직관적인 교체 주기의 프리시전 7 일주일용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은 1주 내내 렌즈 표면의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7일째까지 16시간의 우수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콘은 국내 콘택트렌즈 착용자 7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2주용·한 달용 렌즈 등 정기교체용 렌즈 착용자의 절반가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착용감이 저하되고 교체 주기 관리가 번거롭다는 점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일주일용 렌즈 출시 시 착용 의향도 확인됐다. 한 달용 렌즈 착용자의 절반 이상인 56%, 2주용 렌즈 착용자의 69%가 일주일용 렌즈 착용 의사를 보였다. 주요 이유로는 위생적 사용 가능성과 기억하기 쉬운 교체 주기가 꼽혔다. '프리시전 7 일주일용'은 액티브 플로 시스템을 적용한 일주일용 교체 렌즈다. 알콘이 해당 제품을 위해 개발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 '세라필콘 에이(Serafilcon A)'를 적용해 최대 7일간 렌즈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근시용과 난시용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알콘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착용 방법과 관리법, 안전 정보는 제품 사용 설명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알콘은 이번 국내 출시와 함께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워터클럽 by 알콘'도 선보일 예정이다.2026-05-07 15:21:50황병우 기자 -
휴젤, 톡신·필러 해외 성장…1분기 최대 실적 경신[데일리팜=황병우 기자]휴젤이 해외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젤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66억원, 영업이익 476억원, 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22.3%, 순이익은 31.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흐름 위에 해외 성장세가 더해지며 만들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톡신과 필러 중심의 글로벌 매출 확대가 전체 실적을 끌어올린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해외 매출 46% 증가…글로벌 시장이 실적 견인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합산 해외 매출은 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미국, 중국, 유럽, 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사업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톡신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톡신 매출은 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매출은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스테틱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도 일정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는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과 메디컬 마케팅을 강화하며 처방 기반을 유지한 것이 안정적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ECM 제품 판권 확보 등 추가 성장 기반도 마련하며 하반기 시장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필러·화장품 성장 지속…사업 다각화 가속 필러 및 스킨부스터 매출은 321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 약 10%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확대 흐름을 보였다. 화장품 및 기타 부문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 수준으로 확대되며, 단순 보조 사업을 넘어 하나의 성장 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이처럼 톡신 중심 구조에서 필러, 스킨부스터, 화장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올해 한국 1등에서 글로벌 리더로 더욱 확실한 포지셔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두현 휴젤 한국 CEO는 “휴젤의 견고한 사업 기반과 실행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국내외 마케팅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2026-05-07 15:17:25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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