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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휘 회장 사퇴촉구' 서명한 분회장 100명 돌파
    기사입력 : 17.07.24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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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분회장 19명으로 최다...전국 224개 분회 45% 동참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전국 분회장들의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기준 101명의 분회장이 서명했다.

    전국분회장협의체에 따르면 조 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지에 서명한 분회는 전국 224개 분회 중 101곳(45%)이다. 101개 분회의 회원수는 2만 1145명으로 전체 회원 3만3547명의 63%다.


    100명의 소속 지부를 보면 서울 17명, 경기 19명, 강원 7명, 경남 9명, 경북 7명, 광주 4명, 대구 7명, 부산 14명, 울산 4명, 인천 6명, 전북 4명, 전남 1명, 제주 2명 등 총 101명이다.

    이에 분회장협의체는 조 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대회원 서명운동은 물론 9월 전국약사대회, 전국약사축대회 등도 보이콧 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연수교육비 횡령 건에 대한 고발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어 조찬휘 회장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시작할 모양새다.

    협의체는 임시총회 이후 성명은 내어 "조찬휘 회장은 총회결의사항을 받아들여 즉각 사퇴하고 집행부 전원 회무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협의체는 또한 "의장단은 지체없이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진행하고 조 회장과 현집행부가 신속히 회무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협의체는 "약사사회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즉시 구성하고 능력있고 신망있는 약계인사들로 회무정상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1일 대한약사회 7차 상임이사회에서 참석 임원들은 '회지 약사공론과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을 포함하는 집행부 임원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상임이사들은 또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이에 조 회장은 지부장회의 등을 통해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해 사실상 전국약사대회 개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서명 동참 분회장 명단(23일 기준)
    서울 (17명)
    ▲송파구 박승현 ▲양천구 한동주 ▲중랑구 김위학 ▲ 서대문 장은선 ▲구로구 권혁노 ▲동대문구 추연재 ▲강동구 전경준 ▲도봉.강북구 최귀옥 ▲서초구 권영희 ▲종로구 정하원 ▲광진 조영희 ▲금천구 이명희 ▲노원구 조영인 ▲영등포 신용종 ▲관악구 전웅철 ▲강남구 신성주 ▲동작구 김경우

    부산(14명)
    ▲동래구 최종수 ▲서구 박채규 ▲해운대구 채수명 ▲사상구 강혜란 ▲기장군 정원향 ▲남수영구 이동훈 ▲북강서구 정원희 ▲중구 최종환 ▲금정구 김종완 ▲연제구 안병갑 ▲영도구 최정신 ▲동구 류장춘 ▲진구 김승주 ▲사하 임성조

    대구(7명)
    ▲수성구 김혜경 ▲달서구 이창희 ▲달성군 이기동 ▲서구 정영민 ▲동구 정일영 ▲중구 김분조 ▲북구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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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6명)
    ▲남구 안광열 ▲중동구 허지웅 ▲남동구 조상일 ▲강화군 김태종 ▲부평구 최은경 ▲서구 고경호

    광주(4명)
    ▲서구 박희상 ▲광산구 김승철 ▲북구 강형철 ▲남구 이경훈

    울산(4명)
    ▲동구 문규환 ▲울주군 박민철 ▲남구 이성기 ▲중구 허세룡

    경기(19명)
    ▲부천 이광민 ▲김포 제환기 ▲성남 한동원 ▲파주 박양환 ▲광주 오정현 ▲동두천 이신옥 ▲하남 이현수 ▲광명 오성택 ▲양주 김문호 ▲의왕 이정근 ▲연천 김정림 ▲수원 한일권 ▲오산 이명수 ▲시흥 김용하 ▲포천 김명수 ▲구리 권용식 ▲과천 정재은 ▲가평 안규존 ▲양평 양수은

    강원(7명)
    ▲춘천 안병현 ▲강릉 우준기 ▲인제 허석환 ▲철원 김태규 ▲원주 박해령 ▲고성 이경원 ▲횡성 서영삼

    전북(4명)
    ▲군산 김재성 ▲부안 김재성 ▲김제 김수길 ▲전주 백경한

    전남(1명)
    ▲목포 조기석

    경북(7명)
    ▲구미 정성엽 ▲영천 이현숙 ▲경주 고영일 ▲상주 곽상덕 ▲김천 신진석 ▲청도 이근우 ▲의성 양원철

    경남(9명)
    ▲김해 최종석 ▲밀양 강형목 ▲창원 류길수 ▲양산 이재휘 ▲남해 김정식 ▲진주 김성효 ▲거제 고윤석 ▲의령 김원영 ▲하동 김성봉

    제주(2명)
    ▲제주 이창현 ▲서귀포 임철우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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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회를 통합해서 제대로 못이끌거면 지금이라도 무릎 꿇던 마음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서 약사회발전을 위해서 마음으로 빌어야 하지 않겠는지......
      17.07.24 19:02:07
      5 수정 삭제 5 3
    • 분회장 올 100%서명해 봐라.법적으로 소용이 있는가?
      누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냐? 뱀처럼 교활한 서울시약사회장 김 누구가 회장직매수한 것 처럼 뒤에서 조종하냐? 한번 불신임 부결되었으면 그만이지 왜 역사들 퇴보시키려 하느야? 그만해라. 100% 서명해봐야 아무 소용없데이.
      에너지 낭비하지 마레이;
      17.07.24 18:51:19
      2 수정 삭제 9 3
    • 정관에 따라 임시 대의원 총회에 회장불신임안이 상정 되어 부결 되었으면
      그것이 전국 회원의 뜻을 대표한 대의원들의 뜻이라
      내 개인 생각이 그렇지 않고 조회장이 밉고 또 밉더라도, 그뜻에 따르는 것이 법치주의 민주주의 인거지요.

      정관을 어겼다고 회장을 징벌 하려는 분들이
      정관에도 없는 사퇴권고안, 직무정지가처분안을 올리시나요.
      그것도 모자라서, 유령단체인지 뭔지 모르는 정관에 없는 분회장협의체라는 둥의 해괴한 논리로 민의을 왜곡하려 하는가요?
      이것이 지성인인 우리 약사가 할 일 인가?

      약사회를 걱정하는 일반회원으로
      작금의 소위 약사회 높은 나리들이 하는 작태를 보니 한마디 안쓸 수 없이 이런 글 을 올립니다.
      17.07.24 18:31:17
      2 수정 삭제 10 1
    • 고생해서 번 돈이오. 조회장이 있는 동안 냈던 회비 다 내놓으라 하고 싶소만.
      17.07.24 15:39:13
      0 수정 삭제 31 5
    • 보통 사람같으면 창피해서 추잡시러워서 사퇴할텐데 이렇게까지 욕을 먹으면서도 버티는 이유는 멀까?

      올해 FIP행사와 곧 있을 회관건립이 있기때믈이다.

      "업적을 통해 역사가 나를 평가할 것이다"
      비록 지금은 욕먹어도 나중의 영광을 위해 벋지는 것
      17.07.24 15:16:49
      0 수정 삭제 3 3
    • 웃프다 이런 회장과 집행부가 약사사회의 현실이라는게
      17.07.24 14:28:13
      0 수정 삭제 52 7
    • 일사부재리라는 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한번만 심판하는 제도이지요. 정관위배를 문제삼아서 열린 총회가 정작 정관을 무시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이런 제도와 정관이 무시되거나 위배된 것은 아닌지 우리 한번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조회장이 물론 정관을 위배하는 큰 잘못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정관에 회장 불신임에 대한 기준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서 투표하고 그 결과에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편법으로 이게 안되면 어느 하나라도 걸려라 하는 식으로 그물망을 만들어서 일사부재리는 커녕 몇번에 걸쳐서 심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17.07.24 14:21:19
      1 수정 삭제 14 64
    • 충북 김의원의 설치류비유로 또 슬렁대는 와중에 울약사회에도 검은 설치류의 검은 본색을 품고 설쳐대는 느낌 약사의 1인으로 통탄합니다.
      머지않아 세계약사 연맹총회(fipㅡ50여일) 전야에 왜 굳이 똘똘 뭉쳐 우리 자부를 부풀게 하진 ㅇ못할망정^^치사하고 음흉한 어떤 무리의 음계가 약사회와 신성한 울가슴을 흙칠하는듯 해 아프네요.
      더구나 fip를 노린 어떤 꼼수로 읽혀져 더 화가 나네요~^지혜있고 현명한 우리 약사님들은 흑백구별에 탁월한 재주의 소유자들입니다~감솨~!
      17.07.24 13:27:28
      0 수정 삭제 17 76
    • 약사회 아주 조잘을 내는 구나 조찬휘 반대자 조찬휘 찬성자^^로 생살부 작성하냐.. 대약회장병에 걸린 놈들이 누구나?? 떳떳하게 이름 밝히고 활동해라 뒷구녕에서 쥐X끼 처럼 놀지말고
      17.07.24 13:24:42
      2 수정 삭제 12 37
    • 떳떳하게 분회장 협의체장 누구라고 밝혀라. 조차니 물러나면 대약회장으로 밀어줄께. 전국분회장 협의체 회장도 없이 분회장들 이름 빌려달라 해서 신문에 싣나. 대약회장 해먹겠다고 온갖 것들이 다 설쳐대는 구나. 이름 안밝히면 나 서울시 회장 밀어준데이
      17.07.24 13:15:26
      0 수정 삭제 13 56
    • 임시총회에서 불신임 부결은 누구 뜻이고?
      사퇴권고안 통과는 회원의 뜻이고 불신임부결은 회원의 뜻 아닌가?
      도대체 이 회원은 누구이며 저회원은 회원이 아니란 말인가
      대의원들이 이래 정신없이 투표해 놓고 무슨 할말이 많지
      대의원들이 내 마음 나도 몰라 라고 해 놓고
      왜 불신임이 부결된 조회장이 사퇴를 해야 하는 거냐고?
      다들 정신병 인거 같아.
      표시 않나게 정권탈취할 려다 스텝이 엉겨 버린것 같아.
      조회장. 정신없는 대의원들 말 듣지 말고 힘내고 열신ㅁ히 해 보세요.
      우리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17.07.24 13:11:02
      1 수정 삭제 12 49
    • 임시총회에서 불신임 부결은 누구 뜻이고?
      사퇴권고안 통과는 회원의 뜻이고 불신임부결은 회원의 뜻 아닌가?
      도대체 이 회원은 누구이며 저회원은 회원이 아니란 말인가
      대의원들이 이래 정신없이 투표해 놓고 무슨 할말이 많지
      대의원들이 내 마음 나도 몰라 라고 해 놓고
      왜
      17.07.24 13:09:17
      1 수정 삭제 9 67
    • 갑자기 차니편이 엄청 많아졌네~~~
      17.07.24 12:10:35
      0 수정 삭제 21 38
    • 오늘 하루 나는 알바생이다~!
      17.07.24 11:54:26
      1 수정 삭제 6 43
    • 약사 정치꾼들아 고마해라 회장자리가 그렇게 탐나면 내년에 회장선거 출마해라. 재건축 비리 어쩌고 해서 이야기 들어보니 회장이름으로 영수증 써주고 1억짜리 수표로 받았더라. 3천만원짜리 설계도면 공짜로 받고..돈 착복할 사람이 버젓이 영수증 써주고 1억짜리 수표로 받겠나..너희들 같으면 그런식으로 돈 챙기겠나. 분회일이나 열심히 해라..괜한 사람들 충동질 그만해대고..우리 분회장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내용도 모르는데 이름 올라갔다 하더라.
      17.07.24 11:31:20
      1 수정 삭제 119 31
    • 내가 보기에 민초 민심 어쩌고 팔면서 이런것 주도하는 사람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조차니 끌어내려서 약사회 접수하겠다는 것 아니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하겠다고 했다는데 비상대책위원장을 누가 맡기로 했나?? 아그들아 그냥 솔직해 져라.. 조차니 내려와라 내가 회장할께 라고..재건축 스캔달?? 내 회비 횡령한 것도 아니고 내 약국에 피해 준것도 없고 뭐가 문제라는 지 몰겄다. 재건축 해서 엘레베이타 좀 만들어라 강의들으러 갈라치면 삼복더위에 꼭대기 올라갈라면 더워 미치겄다
      17.07.24 11:24:18
      2 수정 삭제 41 58
    • 아...충(忠)청도
      17.07.24 08:58:11
      0 수정 삭제 33 56
    • 불신임안 통과되지 않자 온갖 정치놀음 하는구나.그만해라 의협에서 잔치한다 이것들아
      17.07.24 08:29:24
      1 수정 삭제 46 101


    • 너그는 촛불이 아니라 한순간 지나가는 바람이고
      너그는 민초가 아니라 잠시 떠들다 사라질 티끌이니

      나는 버틴다. 욕해라.

      조직이 망가지고
      대외 이미지가 어쩌고
      협상력이 어쩌고 하지 마라..

      그게 겁나면 너그들이 고개 숙이고
      입다물고 조용히 살아라.

      그럼 다 해결될 일이다
      17.07.24 07:31:27
      2 수정 삭제 93 127
    • 세상을 쑈로 살아서,
      껍데기 혁신위 만들어서 쑈하면,
      또 넘어갈 수 있다 생각하는 조차니는
      약사회 망가뜨리고 회원 우롱하고
      어디까지 갈 건가?
      17.07.24 07:21:51
      0 수정 삭제 82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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