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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변정석-최창욱, 약점 파고 들며 날선 공방
    기사입력 : 18.11.23 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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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선관위 주관 정책 토론회 열려...후보들, 차별화 주력





    공약 현실성과 회무 경력, 후보자 검증까지 다양하게 진행된 토론회였다. 제30대 부산시약사회장 후보로 나선 변정석·최창욱 후보는 정책토론회에서 회장 후보로서 역량을 선보였다.

    부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30대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22일 부산시약사회관에서 진행됐다. 변정석 후보(1번)와 최창욱 후보(2번)는 정책 관련 8가지 공통 질문, 5개의 후보자 간 질의응답, 2개의 방청객 질문에 답했다.

    후보들에게 사전에 전달된 공통 질문은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약대 증설 및 증원 ▲편의점 상비약 확대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 ▲불용재고의약품 해결 ▲불법·편법약국 해결 방안 ▲몸이 불편한 회원 위한 배려 정책 등이었다.

    두 후보는 번갈아 질문에 응답했는데, 회무 경력에서 나온 경험담이나 정책 대안을 답한 후보가 있는가 하면, 문제에 대한 사전 조사와 경과보고에 그친 답으로 일관한 후보도 있었다.

    더군다나 지부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난제에 대한 질문에 미리 준비한 답안을 읽어내려가는 수준의 답변이 계속되자 이철희 자문위원은 급기야 "이럴거면 유인물로 대체하라. 써온 답을 읽는 이런 토론회는 후보 변별력이 전혀 없다.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지부장 선거 아니라 대약 회장 선거인지도 헷갈리는 답변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후보자 간 상호질의 순서가 되자, 후보의 지론과 경력에서 우러나온 정책적 대안이 즉흥적인 답변으로 도출됐다.

    변정석 후보는 최창욱 후보에게 ▲3년 전 공약 이행률이 15%에 그치는 점 ▲회관 건립 후 비영리단체인 부산시약을 영리단체로 전환하고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점 ▲반회, 분회장 회의 횟수가 적다는 점 ▲편의점 확대 저지 궐기대회에 회원을 동원하지 않은 점 ▲약사감시 정보 유출로 분회장·공무원에 피해를 끼친 점 등을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학술 강화, 스타약사 발굴, 불용약 해결, 멘토링 사업, 약국 개설강의, 홈페이지 기능 업그레이드 등 대부분 공약을 100%는 아니어도 90% 이상 완수했다. 하나하나 뜯어 보면 공약 이행률은 자신있다"고 답했다.

    변 후보는 "불용재고 100% 해결, 홈페이지 기능은 오히려 저하, 원래 있던 약화사고 보험 등을 공약 이행이라고 할 수 있나. 성분명 처방, 처방전 리필제 등 하나도 된 것이 없다"고 재반박했다.



    부산시약의 영리단체 전환에 대해 최 후보는 "회관 완공 후 운영기금이 월 100만원에서 월 700만~800만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회비를 1인 당 5만~10만원을 더 걷어야 할 상황이었다. 비영리 사단법인에서 영리법인으로 일부 전환해 대관사업으로 운영기금을 충당해 지금은 연 3000만원의 잉여금이 남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회관 관리 위한 위원회가 오늘도 열렸다. 필요하다면 의견을 받아들여 상임위 등에서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또 분회, 반회 회의 횟수가 적다는 지적에는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회의 횟수가 적지 않았고, 많은 회의에 지부장이 직접 찾아가는 등 보이지 않는 노력을 간과한 것이라고 최 후보는 반박했다.

    그러자 변 후보는 "사람은 직접 만나야 정을 나누면서 이뤄진다. 시약 회무가 분회와 직접 연결돼있는데, 만난 횟수 2번이면 어떻게 공감하겠나. SNS로 공감 되나. 화상회의 아무리 해도 직접 대면하고 만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저지 궐기대회 참가에 대해서는 최 후보가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참가 독려를 하지 않았다. 당시엔 정치적인 부분이 있어 오히려 궐기대회에 나서면 힘들어지겠다고 판단했다. 지부장은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대약 집행부가 하자고 다 하는 게 지부 역할이 아니다. 당시엔 회원 기만 행위가 있었고, 궐기대회보다는 국회와의 정치적 협상으로 지정심의를 저지하는 게 우선으로 오히려 공개적인 집회가 여론의 질타를 받아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지금도 그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시위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치적 대응이 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약사감시 정보 유출 건에 대해 최 후보는 "약사회가 회원을 위한 업무를 한 건데, 회원 한두 명이 경찰에 고발하면서 문제가 됐다. 과정은 힘들었으나 무혐의가 됐다. 면대약국, 청문회 과정에서 사과광고를 한 것도 공갈협박이라는 고발이 들어갔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정상 회무인데도 회원 고발이 생긴 건 억울하지만, 시대가 바뀌면 회무도 바뀌어야 한다고 반성했다. 대관에는 문제 없다. 공직 또는 보건소와는 협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창욱 후보는 변정석 후보에게 ▲회관건립기금에 한 푼도 기여하지 않은 점 ▲부전시장 진생약국 운영하며 카운터를 썼다는 의혹이 있다는 점 ▲약사의 의료인 포함 공약의 현실성 ▲회보 주간으로서 회보에 회무 관련 글을 한 건도 쓰지 않은 점 ▲대한약사회 의료기기위원장으로서 회무 기록이 없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변 후보는 "제 아내 이름으로 기금을 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지 못한 걸 지적하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심사숙고해서 진행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카운터 고용 의혹에는 "14년 전 진생약국이 부전시장 통에 있어 오해 소지가 있다는 건 인정한다. 그러나 한약 초제 전문약국을 했고, 난매는 치지 않았다. 오히려 난매약국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 고작 1년 좀 하고 폐업했다. 종업원은 있었으나 카운터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약사의 의료인 범주 포함 추진은 방청객으로부터 현실성이 있냐는 질문도 받았다. 변 후보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간호조무사도 의료인 범주인데, 약사만 아니다. 호주, 미국은 약사가 의료인으로, 의료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쟁을 거치며 약사가 1차 의료인 역할을 했기에 지금까지 온 것이다"라며 "약사가 의료인으로 가야 앞으로 파괴적 의료 핵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정부에 의사 대신 약사와 손잡자고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초 다짐과 달리 회보에서 회무를 다루지 않은 점에 대해 변 후보는 "직접 공격이 아니라 함축적으로 회무를 비판하고 공격했다. 내 글을 보면 뭐가 녹아있는지, 저항과 질타하는 함축성이 있다"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논했다.

    마지막으로 대한약사회 의료기기위원장으로서 회무 흔적이 없다는 지적에는 "위원장을 한 기간이 얼마 안돼 사퇴서 제출했다. 조찬휘 회장 문제가 불거지면서 임원 일괄 사퇴서를 내고 복권되지 않았다.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다. 위원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 만나지 못하고 SNS 통해 소통했다. 몇개월 정도 역임해 그렇게 비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방청객에서는 병원약사 정책에 대한 무관심을 지적하는 내용과 변 후보의 공약인 '스마트캐비넷' 현실성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스마트캐비넷에 대해 변 후보는 "마통시스템 간편화룰 위해 제안한 것인데, 도입되면 애로사항이 줄겠지만 비용적으로 개인약국은 큰 부담이다. 바코드시스템, 리더기는 복지부나 식약처에 얘기해서 비용을 보전받았어야 한다. 스마트캐비넷도 그런 시스템처럼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질 것이다. 정부와 협의해 비용, 기술 부분은 많이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최 후보는 "스마트캐비넷이 하나에 1억원이다. 이런 고가 장비 아니어도 제도를 개선하면 약국 업무를 덜 수 있다. 불편한 건 건의해 정책을 통해 해결하고 우리 의견을 식약처, 복지부에 빨리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회원들이 지금 시스템 만으로도 충분히 정책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첨언했다.
    정혜진 기자(740705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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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터를 전문경영인, 카운터를 합법화는 확실히 시켜줄듯
      무조건 종업원이다, 카운터 쓴적없다 잡아떼면 그만.
      18.11.24 18:34:03
      0 수정 삭제 0 0
    • 최후보도 별로지만 변후보는 최악이네요...ㅠㅠ
      18.11.23 18:54:43
      0 수정 삭제 4 1
    • 10여년간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 먹다가..
      이제 열심히 하겠다면 누가 믿을까요?..
      18.11.23 18:10:41
      0 수정 삭제 4 0
    • 정말 징글징글하게 몰아가네. 확실한 약사비전을 갖고 있는지가 중요하지 하루종일 카운터 타령들이네. 본인이 안했다 그러잖냐! 어?
      그리고 정책갖고 비꼬는데 한번 시켜봐라 얼마나 잘하는지. 하나씩 추진할때마다
      아.. 내가 쓸데없이 흑색선전만 했구나 할끼야
      18.11.23 17:04:04
      3 수정 삭제 2 4
    • 자신이 정책기획단 시절 정책기획 회의를 1년에 2번 열어 밥만 먹었는데
      도대체 얼마나 얼굴이 두꺼우면 저런 소릴 할꼬.
      18.11.23 15:47:24
      0 수정 삭제 2 0
    • 부대는 상대방에게 적개심만 가지고 선거운동하나... 불만투털이가 부대를 향해 부메랑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공약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오직 적개심하나로 열심히 뛰는 변후보 정신차려라 정신건강에 헤롭다..
      18.11.23 14:54:48
      0 수정 삭제 3 0
    • 변후보는 "사람은 직접 만나야 정을 나누면서 이뤄진다. 시약 회무가 분회와 직접 연결돼있는데, 만난 횟수 2번이면 어떻게 공감하겠나. SNS로 공감 되나. 화상회의 아무리 해도 직접 대면하고 만나야 한다"고 언급해 놓고는
      정작 변후보 자신은
      자기가 의료기기위원장일때는 SNS로 소통하면 되고 시약-분회장이 SNS로 공감하면 안되고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
      내로남불의 극치다
      18.11.23 14:48:02
      0 수정 삭제 11 1
    • 카운터를 어떻게 보호하겠다는 것인지...
      부산시 약사회가 고발건으로 인하여 일부 임원이 카운터를 종업원으로 말하고 다녀 휴대폰 압수 조사를 받았고
      이 사건이 선관위로 확대되어 정관 주민으로부터 약사 신뢰가 추락했었지요.
      변후보가 회보주간으로 있는 동안에 일어난 일이예요.
      18.11.23 14:47:44
      0 수정 삭제 2 0
    • 두 후보 장점, 단점이 있어요.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누가 회장이 되었을 때 회원들에게 유익한가 입니다. 잘못한 것은 지적하고 고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시점에서 어떤 인물이 가장 나은 가를 결정하는 것이 선거입니다. 인신공격보다 제대로 일할 후보를 뽑기 위해 댓글 수준도 올려주세요.
      18.11.23 14:43:50
      1 수정 삭제 1 1
    • 카운터 문제 제가 적임자입니다..
      제가 써봐서 잘압니다...
      안걸리게 쓰는 법...
      연수교육때 보강하겠습니다

      강사...카사모 송이송이
      18.11.23 14:42:21
      0 수정 삭제 1 0
    • 경성대는 인정하기 싫으신겁니까?.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겁니까...?
      회보주간도 그래서 뱉으신겁니까?
      정책기획단장도...
      해운대 분회장도...
      다 뱉으시네요..
      18.11.23 14:40:06
      0 수정 삭제 3 0
    • 파리가 새 입니까?
      대학원은 경성대 이신데..
      경성대를 죽이려는 이유는?..
      18.11.23 14:37:33
      0 수정 삭제 3 0
    • 파리가 새 입니까?
      대학원은 경성대 이신데..
      경성대를 죽이려는 이유는?..
      18.11.23 14:37:33
      0 수정 삭제 1 0
    • 어쩌다 데일리팜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단어나 표현의 수위가 쎄군요.
      두 분 다 회원을 위한 연구 열심히 하셔서 좋은 정책으로 승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책보고 찍을겁니다
      18.11.23 14:24:43
      1 수정 삭제 2 1
    • 두 후보가 토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도 있고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후보도 있는 법입니다.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이 선거라고 할 수 있지만 과한 험담에는 역풍이 불게 됩니다. 이번 선거가 약사 사회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축제까진 못 되더라도 네거티브는 자제합시다. 정말 문제가 되면 당사자에게 말하면 됩니다.
      18.11.23 14:15:45
      2 수정 삭제 2 2
    • 두 후보가 토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도 있고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후보도 있는 법입니다.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이 선거라고 할 수 있지만 과한 험담에는 역풍이 불게 됩니다. 이번 선거가 약사 사회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축제까진 못 되더라도 네거티브는 자제합시다. 정말 문제가 되면 당사자에게 말하면 됩니다.
      18.11.23 14:14:16
      0 수정 삭제 1 0
    • 두 후보가 토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도 있고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후보도 있는 법입니다.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이 선거라고 할 수 있지만 과한 험담에는 역풍이 불게 됩니다. 이번 선거가 약사 사회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축제까진 못 되더라도 네거티브는 자제합시다. 정말 문제가 되면 당사자에게 말하면 됩니다.
      18.11.23 14:13:59
      0 수정 삭제 0 1
    • 불인(不仁)하고 부지(不知)하며,무례(無禮)하고 무의(無義)한 인간은 인간에게 부림을 당해야 싼 인간이다.
      자기가 사람에게 부림을 당하는 것이 창피스럽다고 느낀다면 인(仁)을 실천하여 사람을 부릴 수 있는 고귀한인간이 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 아닌가!

      (도올 김용옥 맹자의 강의 해설)
      18.11.23 14:12:15
      0 수정 삭제 3 2
    • 약사 의료인 편입되고(대약회장도 못하는데) 불용재고 처리하고(외자제약사반품불가제품 부산만해주나?) 카드수수료 내려주고(삼성, 신한,현대, BC, 기업카드사 다 내릴 자신있나?) 신상신고비 인하하고(얼마인하할건데?) 복지 늘려주고(부산여약사회만?) 하면 약사들 유토피아(부산여약사회?) 되는거지요. 정책에 빈틈이 없는것이지요. 반박불가(이 댓글에 반박바람)이지요
      18.11.23 14:10:50
      3 수정 삭제 2 0
    • 카운터 쓰는 약사는 약사가 아니고 인간말종입니다.
      다른 약사 죽이는 개돼집니다.
      카운터 쓰는 약사를 경멸합니다..
      따라해봐..찍어줄께.
      18.11.23 14:10:00
      0 수정 삭제 0 0
    •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모두 부산시 약사회원입니다. 두 후보가 정당하게 정책으로 대결하게 합시다. 익명이라고 상대방을 비하 할 수는 있지만 품위를 지키면서 하세요. 둘 중 한 명이 회장이 되고 그 회장은 우리들을 대표합니다.
      18.11.23 14:08:26
      2 수정 삭제 0 1
    • 어떻게는 없고..내가 되면 한다니까요...
      어떻게 할건데?
      송이가 해주냐?
      송이가 카운터 전문경영인으로 합법화는 시켜주겠네,
      회장 나오려고 카운터 없어도 되는 문전으로 옮겼냐?
      18.11.23 14:03:55
      0 수정 삭제 2 1
    • 카운터 양성화 이번 기회에 이루어주세요
      가운도 입게 해주세요.
      이왕이면 면대기법도 좀
      18.11.23 13:37:54
      0 수정 삭제 2 0
    • 약사 의료인 편입되고(대약회장도 못하는데) 불용재고 처리하고(외자제약사반품불가제품 부산만해주나?) 카드수수료 내려주고(삼성, 신한,현대, BC, 기업카드사 다 내릴 자신있나?) 신상신고비 인하하고(얼마인하할건데?) 복지 늘려주고(부산여약사회만?) 하면 약사들 유토피아(부산여약사회?) 되는거지요. 정책에 빈틈이 없는것이지요. 반박불가(이 댓글에 반박바람)이지요
      18.11.23 13:36:31
      0 수정 삭제 1 0
    • 어떤 자문위원이 책읽지 말고 니 생각을 말하라고 하니... 더욱 더 대가리 처 밖고 남들이 쓴 글자만 주구장창 읽더만... 깜이 안된다...깜이 회장깜이 안돼...
      18.11.23 12:54:47
      1 수정 삭제 5 0
    • 저런식이면 나도 회장선거 나갈수있겠네ㅋㅋ
      18.11.23 12:36:56
      1 수정 삭제 2 0
    •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이건 아니죠
      카운터 약국에 편협된 사고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
      고민하지 않은 흔적
      이건 좀 아니네요
      18.11.23 12:32:42
      0 수정 삭제 2 0
    • 카운터로 공격만 하고, 선관위원님 송이송이라며 비아냥거리면 안되지요.
      변후보 공약들은 획기적이지요.
      약사 의료인 편입되고, 불용재고 처리하고, 카드수수료 내려주고, 신상신고비 인하하고 복지 늘려주고 하면 약사들 유토피아 되는거지요. 정책에 빈틈이 없는것이지요. 반박불가이지요.
      18.11.23 12:22:27
      8 수정 삭제 0 3
    • 종업원은 있었으나 카운터는 아니다..
      다들 그렇게들 얘기하더라구요.
      내가 하면 아닌거죠??
      좀 웃김!
      18.11.23 12:10:32
      0 수정 삭제 5 0
    • 네거티브할라 해도 빈틈이 없네. 남들 다아는 카운트 운영에 한약 상담 물어주고 일반약 카운터 판매 난매치다 규모에서 딸려 못버티다 접은거 다보고 다아는데 증거 내놓으라니 인적 증거밖에 없으니 이거참 빈틈이 없네
      18.11.23 11:57:25
      0 수정 삭제 2 0
    • 능력도 없고 불법행위 자행한 양반이 무슨~
      제발 부끄러운쥴 얼아라.
      요새 도덕적 기준을 좀 생각하고 행동해라
      명함 욕심만 있어 가지고는
      18.11.23 11:34:26
      4 수정 삭제 3 1
    • 남자종업원이 가디건입고 매대에 있으면 다 카운터냐? 약정리도 하고 매대도 닦고 하는거지..직원이 약팔았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말들이많네.
      18.11.23 11:25:14
      5 수정 삭제 0 6
    • 지금 이 사람을 판단하는건 과거의 행적입니다.청렴까지는 아니더라도 불법을 자행했다면 자격미달입니다.카운터라니요..
      18.11.23 11:22:07
      0 수정 삭제 3 0
    • 약사회보는 문예지가 아닙니다.
      성명서도 그렇게 적습니까? 은유와 함축적으로?
      .
      18.11.23 09:53:00
      0 수정 삭제 3 1
    •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
      18.11.23 09:41:48
      0 수정 삭제 3 0
    • 누구 아는 사람?
      18.11.23 09:17:34
      0 수정 삭제 0 0
    • 명함사진 찍을때 바른 BB크림 정보좀요..
      18.11.23 09:14:07
      0 수정 삭제 1 0
    • 변후보님은 뭘 걸껀가요?..
      운전면허증이라도 걸수 있을까요?..
      회원을 기만하는 변후보...
      18.11.23 09:08:28
      0 수정 삭제 8 0
    • 카운터의 정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시는 변후보님을 지지합니다...
      18.11.23 09:06:16
      0 수정 삭제 4 0
    • 발전기금은 부인이..

      내는 몰라요...

      우짜라고...
      18.11.23 09:03:36
      0 수정 삭제 7 0
    • 부인약사가 신축기금 냈으니 자신은 안내도 된다?
      얼마 내셨나요?
      그럼 최창욱 회장은 3천만원 내고
      또 부인 약사가 따로 수백만원 낸 건 뭡니까?

      변 후보 기본적인 자세가 글러먹었어요
      18.11.23 09:01:45
      1 수정 삭제 6 0
    • 내말이 맞지..
      종업원이라고 우기면 된다..
      우짜라고..

      증거있나...ㅋㅋ
      18.11.23 09:01:45
      0 수정 삭제 2 0
    • 약국 경영에 있어서 일반의약품과 한약 초제가 가능한 종업원은 필요하며..
      제가 필요한 인원만큼 공급하겠습니다..

      인력관리본부장 송이송이
      18.11.23 09:00:02
      0 수정 삭제 5 0
    • 검색의 달인 변후보...
      카멜레온 변후보...
      카운터를 종업원으로...
      18.11.23 08:57:52
      0 수정 삭제 3 0
    • 우리도 약사다..
      우리를 바보로 보나요..
      우리도 눈이 있는데..
      카운터를 종업원이라니...
      18.11.23 08:56:36
      0 수정 삭제 3 0
    • 이거 수준이 말이 아니구먼 ㅋㅋ
      18.11.23 08:48:01
      0 수정 삭제 3 0
    • 폐업한 지원약국 카운터가 약 판거
      세상이 다 알아요
      그냥 종업원이 약 판거는 카운터 아니고
      전문경영인입니까?
      증인이 넘칩니다.
      근데 서면서도 카운터 헉!
      18.11.23 07:45:45
      0 수정 삭제 10 0
    • 공약이 말뿐인 허구의 극치임.
      1. RFID리더기, 바코드스캐너는 공짜가? 부산시약사회에서 전부 비용 부담하나? 변후보가 다 공짜로 제공하나?
      2. PM3000, 유비케어, 이디비, 기타 프로그램에서 스마트캐비넷 쓸수있게 프로그램수정 해주나? 유비바코드가 이디비바코드 지금 읽어지나? 않읽어지는데
      이거 누가 책임지고 할건데? 또 수정하는데
      줘야할 돈은 누가 주는데?
      하나같이 공약이 대약과 협의하겠습니다.
      정부와 협의하겠습니다.
      도대체 뭡니까? 도대체 구체적인게 없어요.


      18.11.23 07:42:20
      2 수정 삭제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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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부산] 변정석-최창욱, 약점 파고 들며 날선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