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약사공론 사장 인기 상종가...고민에 빠진 최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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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사장 인기 '상종가'...고민에 빠진 최광훈

기사입력 : 21.12.27 06: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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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타천 하마평 인사만 줄잡아 5명 넘어

약준모, 약사공론사장 인사추천 강한 입김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차기 대한약사회 집행부 약사공론 사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미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만 줄잡아 5명을 넘는다.

자천타천 거명되는 인사를 보면 김현태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중앙대), 김대원 선대본부장(서울대), 장동석 약준모 회장(충북대), 이영민 전 대약 부회장(조선대), 정찬헌 전 약사공론 전무(중앙대), 허지웅 약준모 윤리위원장(강원대) 등이다.

한때 김현태 의장에 대한 내정설이 돌았지만, 김 의장을 약학정보원장으로 보내고, 김대원 선대본부장이 발탁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최광훈 당선인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문제는 약준모 측에서 약사공론 사장 자리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 당선인과 장동석 약준모 회장 단일화 과정에서 약준모측에서 약사공론 사장,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약학연수원장 인사추천권을 달라는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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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 당선인도 약사공론 사장 인선시 약준모와 최종 조율을 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약준모측이 김대원 약사에 대한 약사공론 사장 임명에 난색을 표하면서, 이에 반발한 김대원 약사와 성소민 약준모 부회장이 약준모를 탈퇴하는 사건이 빚어졌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 집행부에서 약사공론 사장은 약학정보원장, 여약사담당 부회장과 함께 선거일등 공신 혹은 회장의 최측근 인사가 기용됐다. 집행부 입장에서는 기관지를 통한 여론선점에 수익사업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찬휘 집행부에서 장재인, 김대업 집행부에서 이진희 사장이 대표적이다. 두 명의 사장 모두 회장의 믿음직한 최측근이자 친구였다.

반면 약사공론 사장보다 더 인기가 좋았던 약학정보원장은 인기가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일단 IT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고,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을 먹는 자리라는 게 알려지면서 지원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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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불통과 무능으로 쫓겨났어도 또 회장해보겠다고 댓글들 난리치는거보면
이제는 양당이네
김천원당 중앙약준모당
그래도 김천원당은 없어져야지

22.02.22 13:27:56

0 수정 삭제 0 0
저런 인사밖에 못하는 당선자가 바보인지
저런 당선자를 지지한 내가 바보인지

21.12.27 16:41:58

0 수정 삭제 5 6
탄핵각 인사
탄해각 정책
ㅉ

21.12.27 14:18:44

0 수정 삭제 9 10
인사난맥
무능정책
당선자집행부? ㅍㅎ

21.12.27 13:57:09

0 수정 삭제 13 7
잘못하면 회원들 이름으로 탄핵해야지요
재택치료 지침이랍시고 성분명처방과 예산 떠들었으니
못하면 책임지워야 합니다

21.12.27 13:25:57

0 수정 삭제 16 2
실현가능성없는 무논리 대책을 정책이랍시고 당선자신분에 지부로 내려보내는 촌스러움에,,
이래저래 벌써 회원들의 신임을 잃고 있으니
앞으로가 참 큰일이네

21.12.27 13:21:07

0 수정 삭제 19 5
ㅋㅋㅋㅋㅋㅋㅋ

21.12.27 13:14:49

0 수정 삭제 6 0
약계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그런 인사를
최광훈회장이 실제 한다면,
재택치료 지침처럼 어이없는 정책들 내놓으면서 말이지,
임기시작하면서부터 탄핵각!!! 각오하셔야 할듯

21.12.27 12:41:52

0 수정 삭제 16 6
척척척 발맞춰 점령군 행세하는
중대 마피아 군홧발 소리가..?

21.12.27 12:28:18

0 수정 삭제 10 11
나 스스로 음지에서 최관훈회장 선거운동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 회장님 중대 나이 드신분 말고 참신하게 갑시다,,,제발

21.12.27 12:05:14

0 수정 삭제 7 2
왠 약사공론 사장??ㅋㅋ

21.12.27 11:22:18

0 수정 삭제 18 34
벌써부터 참담한 인선이라는 소리가 여기저기
최광훈회장이 다 책임져야지
근데 재택치료 지침 보낸거 보니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만 나던데
일은 누가 하려나
저렇게 인선을 해놓고 나면

21.12.27 10:56:36

0 수정 삭제 14 2
선거에서 이기면 개나 소나 다 아무자리나 맡아도 된다는 건가?
약준모,실천약은 배달앱, 한약사 문제를 맡아 현장을 뛰어라 그래야 현실의 엄중과 어려움을 알것이다. 그래야 입을 가벼이 놀리지 않을것이야. 일선을 내팽겨치고 벌써부터 양지바른 자리만 찾을려고 하지마라. 그러다 다 폭망한다.

21.12.27 10:24:44

0 수정 삭제 19 1
약계가 어찌되려고 회무경험없는 아마츄어들이 대거 약사회무를 ㅡㅡ
최광훈당선자는 정신 차리시오 어쩌려고 이런 위험한 일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건가

21.12.27 10:24:31

0 수정 삭제 14 2
허지웅은 절대 안돼 ㅋㅋㅋ

21.12.27 10:04:13

0 수정 삭제 19 26
약준모는 조직관리를 하거나 재정독립기관에 대표로는 큰 리스크이다.
작은조직이라도 이끌어 이익을 산출한 경험이 없는 순수 약사가 이끈다면 그 폐해와 책임은 회장에있고 피해는 고스란이 회원에게 미친다. 앉고서고 해야한다.약사회 대표로 적합한지 그조직을 이해하는지 돌아보시라.욕심내면 안된다.
지금 실무 위원장부터 중앙에서 배양해야된다.

21.12.27 09:05:59

0 수정 삭제 17 2
추후 자리를 요구하면 단일화와 선거운동을 했다면 접대향후를 후불제로 받은거라 할수있는게 아닌가>? 나도 약준모지만 약준모는 몇몇이들의 판이 된게 오래..... 쫌 그러네

21.12.27 09:05:44

0 수정 삭제 14 3
어디 이런 짓들을 하나요?

완전 후안무치

21.12.27 08:26:41

0 수정 삭제 16 1
한약사와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영민 그분 얼씬도 못하게 하셔야죠. 어디서 감히 스파이같은 자를
이영민씨 나이도 있으신데 젊은약사들 열받게 하지마시고 사회에봉사하면사 사세요

21.12.27 08:14:56

0 수정 삭제 13 1
하면서 절대 아니라고 하더만 ..

결국은 자리 나눠먹기 했네요..

저질 양아치들만 못 하네요.

21.12.27 07:59:49

0 수정 삭제 20 5
받으려고 기웃거리고 있네..천하에 몹쓸 ...

21.12.27 06: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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