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슈퍼판매 농어촌부터"
- 영상뉴스팀
- 2010-09-10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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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허용서 시범평가로 전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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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주장이 전면시행에서 부분시행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정책보고서와 슈퍼판매를 요구하는 단체의 주장에서 이 같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보사연은 최근 보건복지 분야 주요 국정현안과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일반약 슈퍼판매는 중장기적으로 허용돼야 할 것이라며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 농어촌지역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면적인 슈퍼판매를 주장하던 단체의 전술도 바뀐 모습입니다.
국회에 슈퍼판매 주장을 담은 문건이 줄기차게 배달되고 있습니다.
이 문건에서도 농어촌 및 중소도시부터 시행하자는 주장이 실려 있습니다.
약사회도 크게 반대할 명분이 없을 것이라는 게 그 이유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국편의점협회 관계자] "단계적으로 시행이 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우리들 바람은 국민들이 (의약품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전술 변화는 전면시행을 계속 주장할 경우 상대단체의 반발이 크고 시행 시기도 보장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슈퍼판매 요구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가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 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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