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80% "제1형·2형 당뇨병 차이 몰라"
- 이현주
- 2007-04-09 0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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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트로닉, 미국인 2,436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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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80%가 제1형 당뇨와 제2형 당뇨의 차이점을 모르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최근 해외에서 발표됐다.
의료기기업체인 메드트로닉이 ‘헤리스 인터렉티브’를 통해 미국인 2,4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당뇨에 2가지 타입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8%가 제1형 당뇨와 제2형 당뇨의 차이점을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67%가 제1형 당뇨의 완치 치료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 응답자의 대부분이 적절한 식사요법(25%), 체중감량(18%), 운동(22%), 인슐린(16%) 혹은 다른 약물치료(12%)를 통해 제 1형 당뇨를 치료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미국 LA 소아병원(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소아당뇨센터장인 프랜신 카우프만 박사는 "제 1형 당뇨는 몸 속에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혈당을 낮추게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거의 없는 상태"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며, 환자의 식사요법과 운동부족과는 상관이 없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메드트로닉측은 "제 1형 당뇨와 관련, 잘못된 정보를 불식시키고 현존하는 치료법에 대한 공중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메드트로닉은 여러 방면으로 환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www.RealDiabetesControl.com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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