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노인수발보험 용어 쉬운말로 바꾼다
- 최은택
- 2006-11-20 18:52: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건보공단, '도뇨관→오줌줄' 등 용어 순화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새로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 용어 중에는 ‘서동증’ ‘실조’ ‘장루’ ‘개구부’ 등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지나치게 어려운 한자말들이 많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이 같이 언어적 거부감을 야기할 수 있는 어려운 한자말이나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사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대체된 한자말은 ‘가족수발자→수발가족’, ‘입소자→요양시설거주자’, ‘욕구사정→욕구평가’, ‘관절구축→관절굳음’, ‘구축재활치료→굳은 관절 재활치료’, ‘도뇨→소변빼기’, ‘도뇨관→오줌줄’, ‘단순도뇨→일시 소변빼기’, ‘유치도뇨→계속 소변빼기’, ‘빈뇨→잦은 오줌’, ‘서동증→느림증’, ‘인공요루→인공소변 구멍’, ‘인공장루→인공항문’, ‘첨족/족하수→발처짐’ 등이 있다.
또 영문 약어 중에도 ‘ADL→일상활동’, ’IADL→일상수단활동‘, ’KADL→한국형 일상활동‘ 등처럼 쉬운 우리말 풀이로 대체됐다.
공단 측은 이번에 순화된 용어를 3차 시범사업기간(2007년 4월~2008년6월) 중 각종 지침 및 실무자료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용어순화 책자를 발간해 언론사, 국회, 정부기관, 대학 도서관 등에도 배부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용어순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노인수발보험의 방문조사 요령과 민원대응 요령 및 각종 서식 등에 대한 순화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12.7조 정부 지원금 쏟아진다…K-바이오 R&D 재원 숨통
- 2"감기환자 약국 가고, 진료는 비대면"…ENT, 경영난 심화
- 3실무 깊숙이 침투한 AI…업무 단축 뒤에 숨은 고용 불안
- 4P-CAB 첫 약가유연제 펙수클루...경쟁제품도 신청 만지작
- 52796억 오리지널 인수와 제네릭 매각…보령의 항암제 승부수
- 6도수치료 연 최대 24회 제한…회당 4만원대 관리급여 적용
- 7"AI 오류 책임은 결국 약사에게"…AI기본법 핵심은?
- 8틀린 주민번호로 처방 발행…비대면 진료 허점 노출
- 9겔포스·카네스텐 등 스테디셀러 일반약의 변신과 도전
- 10정부 압박에도 CSO 수수료율 확대 경쟁…시장 사수 몸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