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매독 환자도 적십자 등록 헌혈회원"
- 이현주
- 2006-10-20 1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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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복심 의원, 적십자사 국감서 "부적격자 탈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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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부적격 헌혈자에 대해 등록헌혈회원 탈퇴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복심 의원(열린 우리당)이 20일 적십자사로 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에이즈, B형 및 C형 간염, 매독 등 헌혈이 불가능한 부적격 헌혈자가 등록헌혈회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장의원은 "등록헌혈회원인 25만 8,238명 가운데 에이즈 300명, B형 간염 166명, C형 간염 10명, 매독 63명 등 539명이 부적격 헌혈자로 나타났다"며 "헌혈 부적격자는 탈퇴시키라"고 말했다.
또 장 의원은 장기 미 헌혈 등록회원은 일정 유예기간을 줘서 헌혈이 되지 않을 경우 제외시킴으로써 행정낭비를 예방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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