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 특화 '청심국제병원' 승인
- 정현용
- 2006-07-26 0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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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보건소, 명칭 변경 허가...해외의료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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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외국인에 특화된 ‘국제병원’이 탄생했다.
25일 경기 가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청심병원이 제출한 의료법인 정관변경 허가신청에 대해 ‘ 청심국제병원’(원장 차상협)으로 명칭을 변경토록 승인했다.
청심국제병원은 지난 한해 동안 유치한 외국인 환자 수가 1만7,797명에 달하는 외국인 전문병원.
병원에 따르면 환자의 85%는 일본인이며 순수 외국인 원정 환자수만 6,111명에 달한다.
또 이 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배려하기 위해 각종 안내자료에서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사용하고 원무과에 외국인 전담 창구를 마련하는 등 외국인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비자연장, 외국인등록증 교부 서비스 대행, 요양진료비 본국 환급 서비스, 본국 통용 진단서 발급, 입·출국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심국제병원 차상협 병원장은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가 화두가 되고 있는 때에 최초의 국제병원으로서 선도적 입지를 가져가고자 한다”며 “의료관광프로그램, 양·한방 협진과 외국인 환자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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